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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斷食自總‘死技網 以五口私敢짧公語 有光史筆倚彼潤 빠빡 老松蒼驚五 口 宗之 榮五 口韓 之烈 4츠£ 죠긋L 다 =·; τr 질 장 여 c. 文 @ 아!우리 부군(府 君)은 빙호(永훨)같은 아담하】지조(志操)와 생강과 계피(桂皮)같응 곧은 성품우로 환、란(愚 難)을 당하 、 여 自由롭게 처신(處身)하며,효우(孝 友)에 돈독하고 그E 읽기를 부즈런히 하였우나 일찌기 벼슬、 길 사양 하고 위기지학( 寫己之學)에 힘쓰시와 발자취가 山門밖에 나가지 않았。-나 명성(名 聲)날로 높아서 명류(名流) 들이 함께 놀기를 즐거워하여 말과 수레가 끊이지 않았다。일찌기 만송(陳 松)무로 자호(自號)하、여, 、 세한( 歲寒)의 @ 돗을 붙어 천구( 天球) 、 와 같은 시 n 수(深 選)한 울립( 響)을 지니고서 - 조동옥수(權/ 童救堅)의 고 、 장에 옴을 감-주어서 @ 필문규두( 畢門圭寶)에 숨어살며 장차 속세(倚世)를 등지고 돌아오지 않A 、려 하 셨는데 켜。술년(康 成年)、면고에 、만 만(萬民)이 창상( 협쫓)을 슬퍼하매 七十늙은나이에 의담(義廳)이 꿈틀거려 막강( 莫彈)한 적에 항거하여 역탈 (道 葉)의 죄(罪)를 성토(聲討)하고 은사금(恩陽金)물리치며 세금을 거철하여 이로부터 九年사이에 세벤 감옥 에 들어가서 등에 새기고 수염을 곤두세워 꾸짓슴을 끊지 않A 니 완악한 왜-주(便會)도 또한 감탄하여 「백발(白 髮)은 깎을 수 있으나 붉은 마음은 빼았기 어렵다 하였A 니 뛰어난 철개가 사람을 감동시、킴이 이와 같음을 얄수 있다。마침내 한개의 선바로 순국(狗國)하여 누워첨이 없。-니 、안고켜。( 觀某聊)과 문문산(文文山)의 철개를 한옴 에 감추시어 百世의 강상(鋼常)을 부뜨시니 버록 복국(復國)의 원은 이루지 뭇했A 나 부군(府君)의 하실일을 다 했다고 할 것이며 大韓의 역사(歷 史)가 萬國에 빛날 것이다 。 아!·小子가 山하나를 격해 잘고 있으면서 조석(朝 강)은도 모시지는 뭇했A 나 가르처 주시고 이끌어 주심이 父子간과 다를바 없A 나 옥고(歡苦)르르겪£시는 동안 옥뭄안(澈問安)도 뭇 드러고 오직 무사히 석방(釋放)되어 백세향수(百 歲享壽)하시기를 빌 뿐이었는데 어찌 이 렇게 될줄올 알았겠읍니까。망극한 회포 오내(五內)가 다는듯 하외다。 g I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