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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로 달려와서 애통(哀痛)해 할 것인가。대개 슬퍼한 것은 先生보다 앞서서 東國의 A 民이 이미 、닥 죽었A 니 오늘 의 죽지 않은 사、람도 한갓 숨이 붙어 있올 뿐은도 그 간뇌(맑腦)와 마음이 참 죽지 않았다 하겠는가。그러면 내 어、찌 목놓아 슬、픽 울지 않겠는카。 @홍松遺橋卷之五 又 南 陽 洪·在 九 屋社後九年여午七月 朝解義士硬松劉公之樞自達獲而歸輸月而홀주」西山之測 於 是 i 省士子威日先生也而可不禮以送乎흉鍵而會者數千人 題其物日義士鄭後 學南陽洪·在九續有藝養之激護짧뼈 i ”網淚號團而哭引線之前티 · 嗚呼痛龍 先生之 死可謂死而不死者也뚫堆先生死而不死 柳環東土三千里內二千萬人死而不死 而胡薦乎흉走而哀痛之也 l 蓋痛其前乎先生而東土之人己盡死훗 今日之不死者徒 有視·息耳其府腦心題則핀요置不死也龍 然則五口安得不失聲長號也 다 종제 벼。 ;:z... -「 아!사람 사는 세자 q 에서 봐오박기는 이,한밥 뿐이옵고 、저승걸 떠나시연 千古가 될 것이외다。人情£로 말하면 六十年세월이、며 말로 한다면 千萬가지 이닫이외다。한 、컵안에 자라나서 근심과 즐거움을 함께하?것도 公이시며 고향땅을 지켜 出入할 ‘때는 두 그림자가 서로 따릎 것도 公이시다。지금와서 몸파 그림자 외롭게 홀로 남아서 장차 어떠학게 살아갈 것인가。아!公은 千R큰 소나무로 아홉줄기 영지(靈효)시다。天命에 마껴 분수(分數)를 지켜 임천(林果)에 늙어 맑게 수양(修養)하셨으나 海東의 침몰(홉沒)됨을 통분(痛慣)허 생각하고 王室의 마。함을 슬퍼하、여 은사금(恩陽金)을 물리치고 、세금올 거、결하며 예속(禮倚)의 무너짐을 단식하여 -홀로 의(義)를 지켜 만 、번 죽어도 절개를 굽히지 않고 옴을 조-졸이하여 자취를 감추려 하였무나 、여러번 곤액(困따)을 다。하여 마침내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