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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캐서 굶어 죽듯이 하지 뭇하여 남들이 -혹은 바땅한다면 실로 의분(義慣)을 금치 뭇했A 나 公이 어찌 얄기 를 구하시리오。마침내 옥(歡)에서 자결하시니 누가 감히 옳지 않다 하리오。육수부(陸秀夫)의 해(日)가 다시 밝고 노중련(쩔件連)의 달이 더욱 빛나도다。예(禮)로써 西山에 장사하매 士女들 모두 슬퍼하였다。아!·어느해 가을밤 등불 앞에서 시사(時事)를 탄식하며 종사(宗社)를 근샘하여 함께 한탄하여 오、직 성상(聖上)의 만수무강 (萬壽無遭)하옵기를 빌고 설사 천수(天壽)를 다하시어 국상(國喪)을 당한다면 마땅히 국복(國服)올 엽어 슬픔 을 다하겠다 하시더니 公이 돌아가신 겨올에 황제(皇帝)께서 승하(昇週)하시니 나라는 망하고 임금넙 돌아가시 니 하늘도 무심하시다。八道의 통분한 마음이 한데뭉쳐 독립(獨立)을 외치는 대의(大義)의 함성(威聲)이 천국 (全國)에서 일어나니 公이 만약 게셨다면 옐마나 기뻐하셨으리、대의(大義)의 깃발 아래 다。、당히 항거하여 원수 를 물리치고 강토(題士)를 회복하싶 것안데 거-즈른 물결 속에 지주(짧柱)는 무너지니 슬프、닥 이내몸 누쿠를 의 지하리오。아!·의(義)를 지켜 살아왔고、의(義)로써 죽。-시니 살고 죽음이 나라 위한 ‘방패이다。、명성(名聲)올 죽백(竹南)에 남기고 바석(陣石)에 、기록되었다。 又 玉 山 張永八 文 嗚呼公來公去흉得其·時 方其來也世備碩危及其去也網倫賴支義朝日星名 振華奏顧奈歸構許寒追隨‘水東西批老相依自公秉義찌薦愈爛 語及君國 相對演演號松顧名F 歲寒自期復以望美刻石題植歐藏閒斗하흉遊討蠻룸 自公遠 후 不禁神騙恐或輕生失其時宜及夫放還聚寶以詩三入虎庸不揮제威 可 採可食팝氣股織 不此自#A或有讓實彈義慣휠求人知 竟死狂因執敢굽非 陸日重明養月增輝禮送西山士女含悲一憶前秋夜夜久燈華時違事非共數願 紀티홈王老 萬壽是祝設當己 J 擊哭服養衣以終三年應效誠微公遊之·多 大 젖윷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