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廳松遺鎬옳之五 제 p τr 장 、대 식 소。이던 진 조 、현 기 장 。1 「 상 장인 --£ 장 준 희 정 근 원 박주 준 文 우뚝한 저 금오산(金烏山)의 정기와 빛을 타고나서 맑은 바람 萬古에 、뼈쳤도다。수양산(首陽山)있 A묘로 땅 또한 우여차,않아 옛사람을 생각노라。백、이(伯奏)는 어떤사람 公게서 이곳에 나셨도다。뭇사람에 뛰어나서 곤궁 (困짧)해도 돗을 잃지 않고 흰머리로 글읽기 일 삼아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조개(草츄)처럼 보았으며 웅장(願 掌)과 고기를 밝게 판단하셨다。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라 위해 옴바친다는 어묵(細뚫)의 뜻 받들어 온 문희공(文 熺公)、집안의 명예(名響)이벼,효자(孝子)로 가성(家聲)을 천하였다는 사미옹(四未컸)의 칭찬이다。경술年(康成 年)에 조국、강산(祖國江山)이 오랑해에 넘어가매 、머리 숙、이고 깊으난시릎 잠、기시다。、세상사、람 누가 얄 것이}가、-조 야(草野)에 있A 、면서 의(義)를 지켜 굽힘이 없。「시니 세록지신(世禮之톰)도 아니면、서 도 故國을 사모하는 끊임없 는 마음은 물이 、반드시 東으로 흐르는 것처럼 하셨네。은사금(恩陽金)물리치고 세금(脫金)을 거、젤하며 、장서(長 書)써서 오랑캐 꾸짖으니 누구안들 간담(府廳)서늘하지 않으리오。황인종(黃 A種)백인종(白 A種)할게 없이 모두들 읽게 되니 이름이 태산(泰山)보마 높도다。오랑캐의 죄악(罪惡)을 낱낱히 캐어내어 다시 감옥(藍혔)에 주속되어 악독한 형벨이 古今에 드물었으냐 용모(容鏡)와 기상(氣像)이 전과 변함 없A묘로 보는 사랑마다 감복 하였다。또다시 쿠금(抱禁)되어,세먼 감옥살이 하셨A 나 곰은 마음 굽힘이 없이 봄에서 가을되、매 목숨을 끊어 조용히 안(仁)을 이룩하시고 강상(江上)옛집에 영구(靈根)를 봉안(奉安)하니 、경 C 개에 누쿠냐 같은 명이지、심(秉흉之心)은도 연로(펌路)의 많은 사람 목놓아 통곡하네。 여서 장사하니 의사(義士)두 글자가 명정(路雄)에 빛나도다。 호 、연 (浩然)、히 늦은 소 E 우뚝 솟은 모 든 고을 선버들이 모 찢흥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