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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우냐、君子가 안(仁)을 이룩함은 의리(義理)가 스스혹 밝도다。地下에서 상송(相從)하여 부끄러움이 없무리라。 채마가(採職歌)불으며 멀리 西山을 바라보리라 。 曉松遺觸흉之四 지〈 下 生 又 世 源 孤松卓節後來個、風雨乾坤特立標。一 片緊間依舊土、千秋寶뚫顯先朝。備身在野功 難隻口、君子成仁理’目昭。地下遊從應不塊、藏歌恨望首陽違。 죠; 「 쳐1 벼 。 혁 마디만한 혀가 우뢰 같아서 오랑캐의 쓸개가 떨어지니、한옴、이 지주(많柱)가 되어 꺼꾸러진 물결 돌리려 하셨 네。우리 유씨(劉民)의 족보(族讀)와 韓國의 역사(歷史)빛내니、죽음이 영과。이지 슬픔 아니마。 又 秉 族 弟 ,r· 폼 如雷蠻廳落 、 一 身짧柱倒潤回。光五口劉讀光韓史、 死是옳 榮不是哀。 종 하 휩했 원 전조(前朝)의 日月이 곧은 장자에 바쳐서、우리 東國에 서릿발 같은 대의(大義)를 외치시다。千古에 이름 높 은 벡이숙제(伯奏없齊)채미가(採據歌)뒤에、수양산(首陽山)곁에 무덤 마련함이 부끄럼 없도다。 又 宗下 倫 先天日月照剛陽、大義홈東薦若露。織歌千古奏齊後、無塊냉宗封僅 首陽。 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