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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安 東權正賢 繹然金玉質、擾卓海隔東 。 位以三韓義、 還觀路、行A滿滿睡。 樹之百世風。郞當짧 白저 、 無塊째著껄·。旅懶 다 i석 찬 신 상 훈 외로운 소나무 故國에 생장(生長)하여、우뚝하게 故國땅에 늙었더라。추운 겨울에 늦은 뭇 이루어서、푸르고 푸르게 故國향해 섰도다。 의리(義理)는 故國하늘을 머리에 이고、옴은 故國땅에 밭갈이 하더라。자벌레처럼 굽혀서 업신양명(立身揚 名)한단 말가、웅장(領掌)을 취해 마첨내 의(義)에 죽A 、시다。 又 平 山 申相薦 孤松生故國、享흉老故國。歲寒成簡志、蒼養向故國。 義載故國天、身鏡故國地。屆獲寧立身、取顯竟짧義。 다 옥 산 차。、판 희 흘펴 千古에 한 의(義)글자가、멸하지 않고 죽지도 않나니。제(齊)나라에 왕촉(王觸)이 죽었고、한(漢)나라에 파。 승(算嚴)이 죽었다。늠름한 만송(陳松)노인윤 유풍(遺風)을 듣고 죽음을 현하게 알아서。한펀은돋 강상(網常) 을 위해 죽고、한펀으론 나라따라 죽었도다。우리 종천(宗親)안 자하옹(緊下옳)이 公보다 먼저 죽올 땅에 죽。­ 니、두넋이 오직 의(義)를 짜라 하신 、바이니、그 철의(節義)영원(永遠)히 죽지 않A 리라。 훌훌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