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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휴흉 南 朴勝圭 隻手難回많倒爛、成仁取義一 心판。達西城外靈輔、退、草樹含悲白日寒。 다 선 산 김 우 묵 하늘과 땅 의기(義氣)의 가을에、한 선바 좁邱땅에 죽었다。옛빛이 숭아「(홈歡)에 남아、꽃다운 이릎 萬古에 남A 리라。 又 善 山 金宇默 乾坤義氣秋 、 一 士死좁邱。舊色餘當鐵、 芳 名萬·古 華 。 봉 성 금 석 명 公의 현재(現在)의 슬픔이、나의 일찌기 통곡(痛哭)하넌 바이다。온 백성의 울음을 거두어 다하여、돌아가서 先王에게 고하여 울고저이다。난신(亂톰)의 우리 담(廳)이 이미 멀어졌음을 숨은 백성의 마읍은 아끼는 바이다。 선비의 옴으로 능히 분격(慣激)하는데、슬프다 저 세록지신(世緣之톰)역적(遊戰)놈이여。 又 鳳 城 琴錫命 . 詞 堆公見在哭、曾我‘痛哭。收盡蒼生哭、歸告先王哭。亂輩擔已落 、速民心所惜。·布衣 能慣激、憶彼世緣願。 홍뽀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