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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다 신 천 曉松遺橋흉之四 몬늠 草木시들은 、날에、외로운 솔이 홀로 마음 지컸도다。맑은 바람 느 n 름히 불어서、 주었다。 又 信 川 淸風 吹廳薦 、 빼뺑 灌萬 A 心 。 따水 효시顧廳 日 、 孤松獨守心 。 다 。 p 일 선 강 도 연 만사람의 마음을 씻어 康道然 김 략 삼 예냐 지금이나 금오산(金烏山)밑에、맑윤 바람 끊임 없이 부노라。숲끝에 늦응 소냐우 있어、눈서리 능가(俊 驚)하고 홀로 빼어나 X 도다。 又 을훌 F 그 今古烏山下 、 淸風吹不總。林端松又 陳、獨秀埈 露雪 。 。F 성 金洛三 송 홍 래 바、랍 서리 몰아치는 쓸쓸한 날에、추운 겨울에 우뚝 솟은 소 E 。금오산(金烏山)이 문앞에 푸르니、맑은 바랍 예 나 지금이냐 한결 같도마。 도도하}이세상에、-홀로 대의(大義)를 펴내시어。좁쌀 한개안들 세금 내겠는가、장서(張書)는 반드시 거리에 붙이셨네。 짝 지아버 바록 뭇이 있으냐、세도 (世道)란 천운(天運)에 판계됨올 어이할고。나라 회복한 날 보시,지 뭇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