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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 쿠석을 밝혀주노라。 저 푸른 소나무를 보라、모든 草木과 이웃하고 있으냐。눈서리 맞아 시들은 후에、끗꿋이 -흘로 봄빛이더라。 又 觸 山 宋源瑞 嗚呼今百六、天地入톱魔。孤月排·호出、揚明海一 關。 試看훨松樹、·聚’퓨與짧憐。露雪轉零後、훌 J{ 용 4 獨帶春。 남 야。 홍 재 판 。 디 나라 망하、여 돌아갈 곳 없무니、슬프다 우리 八道의 사랑。한 쿠역 세금 없는 땅에、높이 누운 대한(大韓)의 배「처。。 머리 위에 푸른 하늘 있고、눈앞、에 흰 칼날이 없는 듯하더라。인(仁)을 이룩하나 마첨내 누쿠 위함안고、우리 어진사람 모조리 무쩔러 다했네。 ‘ ,/ 낙캉수(洛江水)가을물결 거세게 일고、수양산(首陽山)엔 고사리 자라난다。公의 죽지 않은 거철(氣節)이、울 창하케 하늘에 뼈월,푸르도다。 又 南 陽 洪·在 寬 훌폐 國破歸無地、慶홈八域A 。 i i 띠맨不鏡地、高歐大韓民。 頭上有좁天、眼前無白저。成仁竟德誰、{洞我鐵良盡。 洛水秋波激、首山春顧長。唯公不死氣、鐵밟驚一르-뿔蒼。 홍멍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