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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玉 山 張팝 喜 隻身孤保大韓天 、 林湖曾送묘 山喪、 一 服網常八十年。萬死不減間樓志、 家짝還悲緊下亡。痛哭西風公又遊、 秋光烈烈 日星縣 。 從今領樹 更蒼源。 다 lll- 「 사 이 기 용 사람。-로 하기 어려움이 실로 죽음이니、十년사이 창해상천(휩海棄田)눈물겨워 하노라。모두가 公의 뭇에 따 랐다연、지금 하늘 못이 어찌 한국에 있지 않겠는가。 진심(훨心)에서 울어난 슬픔 목메이는 울음、上江 해지는 날에 만송(硬松)푸르도다。붉은 영정(銘旅)에 분명 히 쓰안 의사(義士)그 E 、자가、의(義)를 이룩한 마음에 눈 고요히 감으리라。 又 博 士 李基容 A 莫能行蓋死難 、 激以藝 喪哭失 聲 、 十年棄海淚、沈爛。켈찌皆짧我公之志、 上江落照硬松좁。파시旅義士分明字、 필요 至 今天不在韓。 成就心 中 텀 也願。 다 옥 산 자。자。처 O 詞 내가 公의 아들 여범(밟範)과 사귀어 온지 오래나 아직 公올 찾아웹지 뭇했으니 예(禮)에.、말하기를 「산 사 람은 알아도 죽은이를 알지 뭇하면 상문(喪問)을 해도 슬퍼하지 않는다 하였무니 人情올 강작히 할 수 없다는 말이다。그러나 한품공(韓文公)은상하점(露花店)을 지내다가 술을부어 사모(思幕)하는 뭇을 표하였A 니 아! 충의(忠義)가 사、랍의 숭상한 바 됨이 옛부터이다。이는 실로 天下와 古今을 막론하고 누쿠나 같은바로서 강작 히 하지 않아도 자연히 그렇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公의,뛰어난 철의(節義)는 、버록 千百世뒤이라도 반드시 홍뾰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