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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주 사 陳松遺橋卷之四 수양산(首陽山)에 의사(義士)의 명정(鎔旅)휘날리니、대한(大韓)하늘 日月이 마음에 들 어진 손자가 능히 뒤를 이을 것이니、아노니 천추만세(千秋萬歲)이릎 빛냐리라。 又 主事 韓天日月照心明。합子賢孫能繼述、 也 應千載鍵令名。 雷首關顧義士 雄 、 마 여 산 。 p 송 원 석 바쳐 밝도다。닮은 아 宋源錫 / 소 0 원 진 公께서 마첨내 의(義)에 죽A 니、듣는이가 모두 옷깃올 적시더라。사랑마다 이같이 맹세했다면、나라도 응다。 굳게 보천했으리라。十、년올 돗올 변하지 않고、한손A 로 강상(網常)을 붙드시다。HT 귀(富貴)는 마침내 사라지나 니、꽃다운 이름과 어느 것이 더 오래 가겠는가。 又 購 山 夫君竟死義、聞者亦活養。 終廳滅、芳名熟與長。 人各警如是、國應盡保龜。十年不澈志、 한 양 宋、源 鍵 隻手擬控網。富貴 :::z. ...J-- 현 71 울창한 저 만산(陳山)의 솔이、여、草木 속에서 뛰어 나 X 더라。그림자는 동해(東海)의 달에 비치고、소리는 수양 산(首陽山)바람소리 들린다。곰은 마음은 철석(鐵石)같아서 폼연(養然)히 꾸짖음에 의리(義理)가 웅어(熊魚) 를 판단했도다。가올 서리도 마침내 두려워하지 않고 天地와 함께 돌아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