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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룡)되지 않을지라。동한(東韓)한쪽 흙을 차지하여 -폴로 옛 임금의 세월을 보전하도다。아!·한 선바의 늠릅 한 기상(氣象)이、수양산(首陽山)에 인(仁)을 이룩한 사랍이 곰 이 사랑이쿠냐。 山田에 、기장과 피 심고、논에는 메、벼 찰배 심어,、메、벼 찰벼 잘 자라고、、기、장과 피 무성하여 우로(雨露)의 혜 탁(惠澤)고루 입어、낱낱이 임금넘 은총(恩龍)이시다。해마다 세금 올려서、종요(宗蘭)의 제수(쫓需)로 쓰이나 니、어찌 이 물건우로 적(敵)에 주란 말가。아!한선비의 풍의(風義)가、죽음을 달캅게여겨 피할줄 모르도다。 죽음에도 죽지 않음이 있고、살아도 삶이 아넙이 있나니。公은 바록 죽、었£나、죽음이 실로 여。광(榮光)이로 다。저 세록(世緣)먹는 벼슬아치야말로、나라 위해 옴받쳐 마땅 하}】지나、公 같은 한개 선바야 、안죽은들 누가 허물하리。다만 충분(忠慣)에 격한바 되어、목숨을 호。모(潤毛)처럼 보았도다。아!·한 선버의 늠름한 풍철(風 節)이 소。、장이나 다를바 없는 옴만 살아 다니는 무리들올 부끄럽게 하노라。 又 進 士 許 #훔 調 ‘ 聽彼南山松、乃在嚴嚴測。昆藏萬·짧身、中心有擾直。不是歲寒 時、那知其節苦。繹廳 何足佈、嚴露不受悔。東韓一 片土、獨保舊王春。嗚呼i 士風鷹然、首陽成仁非別A 。 山田種泰樓、水田種積抗。積抗有疑疑、委樓有樓構。、뼈、橋雨 露澤、싹씬拉皆君陽。年年 堆正脫、上供榮盛備。那令以此物、與敵優표口義。嗚呼 一 士風卓然、死亦뷰口心不知避。 死亦有不死、生亦有非生。如公織有死、死固德之榮。念彼世禮 A、핍뼈騙宜社樓。如公 i ·布衣、不死誰意責。徒緣忠慣激、判命鴻毛視。嗚呼一 死風一世、增塊 F行肉走子。 鏡 다 。 p 옥 산 장 승 희 253 三千里지역(地域)에 지금 우리땅 없구나、五百年 동안에 오히려 사、랍 、있도다。멀리 생각하‘매 저승 돌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