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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금 주 허 헌 냐라 사라요하여 국사(國士)되었고、안(仁)을 쿠하여 仁을 얻었도다。맑은 바람 백세(百뺨)에 오산(金烏山)이 새롭게 빛냐리라。 鷹松遺積옳之四 又 金 ”‘l、l 愛國짧國 士 、 求仁得仁人。淸風流百世、烏룸 秀光新 。 옥 산 흐를 것이니、긍 許 쉽흉 장 재 환 八十늙은 선바가 의기(義氣)당당하시다。뭄밖에 수양산(首陽山)이 푸르게 솟아있네。이땅의 세금은 고국(故 國)에 、바철지니、융희황제(隆熙皇帝)가 우리 임금 아니신가。이 한옴 바쳤는데 옥(微)사리가 무엇이 두、려울까、 목숨걸고 강상(網常)을 붓들 것을 작정했거늘。千秋에 남을 우리나라 역사(歷史)에、영남(領南)의 안동향중(仁 同鄭中)이 더욱 벚나리다。 又 玉 山 張在煥 ·布衣八十義堂堂、門外좁좁只首陽。龜土鏡金堆故國、隆熙皇帝 是표口王。輕身繹總終何 苦、判命網常己自量。正筆千秋東國史、光輝應有鎭之鄭。 다 。 p 진 사 용 저 南山의 소나무가、우뚝 솟은 바위 옆에 섰더라。온갖 풍상(風露)겪은 옴에、마음 속에 곧은 、경--개 타고 나 X 으냐、추운 겨울 아니면、어찌 곧은 、결개 아리오。모、진 휘오리바람인들 두려울게 무엇이며、엄한 서리에도 모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