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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이날이 있게 되니、눈 가늑한 天地에 늦은 솔(松)이 푸르도다。 마음은 붉으나 머리 흰 죽지 뭇한 사랑、일찌기 임금넙올 가까이 모신 늙은 신하였。-냐、쓸쓸한 명정(짧族)이 선바의 죽음을、늙은이와 젊은이가 슬띄 울어보내는 것과 어느것이 나올까。 11!松遺휘$卷之四 又 承 』日 張錫盡 志決身鐵國破年 、 院紅頭 白未亡 A 、 徒然鏡讀沒因緣。十載魔心有是日、 曾是遭班著舊百。何似寒雄一 士字、 陳松蒼찮‘雪 滿天。 握땐 哭送 大江演。 參考 @握댐---健는 老A없는 小兒를 맘황。굶子에 「王速出令反其燒템 止其重뽑」。 다 군 수 장 교 원 @ 살아서 의(義)마하고 죽어서 안(仁)을 이룩하나、냐라의 정려(鼎呂)로서 이 사람이 있었도다。천고 (千古)의 강상(網常)올 한손으 로 붙드시고、十년을 외로운 몸으 로 -종칼에 항거했네。오랑캐와 화친(和親)한 얀회(奏擔)는 마챔내 임금을 속였으나、동해(東海)에 빠지겠마는 노중련(흉뺀連)이 어찌 오랑캐의 백성 되겠는가 。 그러묘 로 영남(領南)의 많은 선바들이、높은 바람 흠모 (軟幕)하여 모두 와서 눈물 、적시네。 又 那守張敎遠 生而德義死薦仁、鼎呂홈東有此人。千古網常技隻手、十年尤 輪抗孤身。和채願樓終散 主、路海齊連肯作民。所以南州續個士、聞風爭합各治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