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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其所而租꿇、至木覆定 l 藏、遍督恐喝者塵月而不屆、或以驚世波齊、名門巨族、皆承望 風릅、짧뼈恐或後、不必如是一길爾則日、死生命也、與其生 而짧不義人、寧死而짧義陳、 顧·志益確、廣雖惡之、而以白髮戰創파시心難賽、書給之、德 國+亦忠、雖蠻奏、亦有所感 服於、賽-喪之所同數、當剛而剛、能 A所不能、誠千百有i i 뚫、刀錯在頭、睡楚在背、 辦命於훌忽之間、而視如 펴낸 道、不小動뚫、其堂堂之氣、雖古烈士、無以過也、非平日 熟講尊鍵之大義者、 烏能及此也、屋頭兩山、嚴然對峰而、首陽之名、偶與之同、伯奏 治隱之節、可想像 而萬暴뚫則、其卓然樹立者、定知不有得於兩賢之風、而使上江i 區、獨保大韓日月、有離於天下耶、꼈之知硬松有 異於A之知硬松故、送援筆而짧之記 멍홍松遺휴$卷之三 망 tl 1 산 71 이 , 용 쿠 仁同의 金烏山南쪽에 首陽山이 있A 니 曉松劉公이 「望美」 ZT 글자를 돌에 새겨 놓고 北녘땅 바라보며 눈물흘 린 흔적이 남아있기 혜뭄에 세상 사 、 랑、이 그 忠義 에 캄격하、여 「望 美 山」이라고 이름한다 。 「望美」라 함윤 美人을 바라보 」다는 돗 인데 美A 이란 「임금 」을 、맘 항이다 。 屆原의 이소켜。(離購 經)에 「美人의 늙 어감올 두려워한다」했A 、역 위현( 衛賢)의 詩 에 「누쿠를 생각함안가、西쪽에 있는 美A」이라 했고、동파(東據)의 적벡HT(+ 亦慶眼)에 「하늘한 모퉁 에 계신 美A을 바라본다」하였으니 그러면 曉松의 美人을 、바라보는 정성은 살로 엄금을 사랑하는 -중성에서 울어나온 눈물을 머금고 이 山에 올라 돌 에 새긴 것이다。伯훗가 首陽山에 올라 주 (周)의 곡식을 먹지 않고 고사리를 캐 、 며,노래했으나 美A올 바라 보았다는 얘기를 듣지 뭇했A 니 은(股)나라에 바라볼 엄금이 없어서 그랬던가?지금 조선은 역적놈이 도척을 불러들여나라를 팔아 넘겨서 나라가 망하고 임 금이 욕올 다。하고 계시므로 曉松이 버분함울 이기지 뭇해 首陽山에 들어가서 곧운 붓대로 長書를 써서 南쪽 오 랑캐를 몰아내려 한지가 五、六年동안이나 항상 이 돌 아래 와서 철하고 통곡하는 것응 죽어도 잊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