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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山韓를 破確함을 祝賢하는 글 이 현 수 祖國江山이 적의 手中에 들어가매 몸붙일 곳 없어 、 벼슬을 버리고 파락--우 신세되어 八道를 떠·돌아 다니다가 忠 淸道좁山都 南面에 도착하니 큰陣 한개가 높이 두어길 되는 것이 갈기까지 했무나 刻字는 없는 것이 쓸쓸히 풀 밭에 넘어져 있An- 로 사람에게,물 A 니 모두 、말하기를 「이 陣는 초”·內總督 송덕벼를 하기 위해 접접마다 돈을 거 두고 부역을 부쳐서 장차 갈고 새기려 할 빼 仁同義士曉松劉先生께서 陣를 파쇄학?)뭇으로 좁山鄭校에 通文을 @@ 내어 말하기를 「의리로 말하면 馬代波(馬擾)의 동주표(鋼柱標)는 세울지연정 신원연(新펴 --m) 의 奏나라 높이려는 意見은 만만 부당하니 陣세우는 데 주장하는 사람 이름과 글、지은 사람의 성영을 자세히 적어 회랍하면 마땅히 조치하 ζ 것、이다」하였、기로 판계자들이 캡이 나서 自退하고 글、짓겠다는 사람이 손、이 오그라져서 짓지 뭇하게 되니 陣는 저절로 안되고 말았노라。」내 그 말을 듣고 도리켜 나라 알을 생각하매 가슴이 메어짐을 깨닫지 뭇했으나、 좁山觀의 한 쪼각 돌이 劉先生의 太陽을 뚫올듯한 의리를 、말해 주고 있으묘로 떠돌이 신세 나이기론 어、찌 분격 하여 先生의 높은 의리릎 사요、하지 않으리오。드디어 , 보 고 들은 바률 적어서 祝寶드리는 바업니다。 아!한 붓끝 이르는 곳에 굳은 돌도 께지고 말았으니 장차는 오랑캐의 머리가 펀펀 쪼각나븐것을 볼 것이니、 이것은 더욱 경하할 알이라 하겠읍니다。 寶좁 山破陣序 李鉉洙 229 陸況山河、無處擔射、掛冠落招、退運八혐、轉到忠淸道춤山那南 面則、有一韓、長可 二尋、珠廳而·無刻、橫사於寒뼈養草之間、問諸野 A、皆티此陣、짧總督±→”-內正觀、碩 德而設也、좁山一那、家數戶投、方珠廳之際、仁同義士陳松劉先 生、以破牌之意、짧 通於좁山鄭校日、以義則、馬代波鋼柱標、續可立也、新꿇一힘 尊奏之說、萬萬不當也、 陣.石幹投姓名、確文著者姓名、詳鍵回示則、當有擔置一길故、幹 投人慢權自退、韓文留 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