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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井小寂 宋鴻來 士當死而不死不當死而死固非義可以死可以無死死亦傷義也宜乎義適乎時 不失其正斯可훗 仁州之首陽山下有義士훨 廳松劉公是답 隱居行義熟講春 秋及購盧據鼎以布衣自任以뼈國 飛書討購明大義於天下揮돼陽金 角租徵 脫醫連關港쫓獨專義於古 節立冷審而夢見大罵子聊務觀혈可復輯於今옷 有 ‘於此續之德難況薦之以數者耶嗚乎偉鼓堆我三千里-觀士 只存上江‘區五 百年網常乃止硬松一 身辦此大節於擔讓福福之際可謂適乎時義不失其正者也硬 山松雪得義士錄讀之不覺斗擔激烈、 途滿引一 大白而廣之以詩。 忠府義擔激德聲、有國無身判重輕。筆下春秋灌亂購、夢中宮關達 心誠。能돼趙金無屆 屬、不輸棄脫見慢橫。江上硬松經幾懶、蒼蒼北指舊都城。 다 이 학 순 土友뼈言 八道에 쓸쓸한 가을소리 얼어나니、모둔 草木이 가볍게 변해짐이 가소(可笑)롭도다 。 삶을 버려 의(義)를 취하 려는 뜻올 빼앗기 어려우며、사(冊)를 분멸하고 정(正)을 짜르배 정성을 、떡냐지 않았다 。 마음을 세우기 돌(石) 같이하여 하늘을 버티어 서고、온몸의 피가 무지개 되어 해를 꿰뚫어 가로질렀다 。 아노니 병중에 누어서도 임금 올 사모하는 꿈이、밤마다 、길이 한양성( 漢陽城)에 오르냐릴 것이다 。 又 李學純 203 八遭蕭輩起秋聲、自笑凡護變態輕。取義續生難賽志、雄껴 m 씨從正不離誠。柱心似石擇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