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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件 、 樹抽島上一憶 齊橫。 潤松不 列棄松훌 、 千載蒼蒼 向漢城 。 考 硬松遺橋卷之三 參 @大夫松--- 奏始皇이 泰山에 올라 風雨를 만나서 松下에서 休息하 고 소 E 나무를 봉해서 五大夫릎 사 n 았다。 다 음 뱅소서 송 홍 래 선비가 마땅히 죽을 혜에 죽지 뭇하거냐 마땅히 죽지 않을 혜에 죽는 것이 모두 의(義)가 아니냐 죽기까지 안해도 될 때에 죽는 것도 또한 의(義)를 상하게 하나니、의(義)에 합당하고 때에 맞아서 정도(正道)를 잃지 않아야 옳을 것이다 。 안주(仁州)의 수양산(首陽山)밑에 의사(義士)있으니 만송유공(陳松劉公)이 그분이다。 숨어살며 의(義)를 행하고 춘추(春秋)를 강론하더니 원수가 우리 강토(置士)를 、점령함을 보고 선비의 몸£로 순국(狗國)할 뭇을 굳히고 장서(長 書)를 、써서 적을 성토하、역 대의(大義)를 天下에 밝히고 은사금(恩陽金)을 물리치고 나 H 세(納脫)를 거、결하였무니 노중련(흉件連)과 도잠(隔港)의 절개가 어찌 홀로 장하다 할 것이며 내。 돌캄방(冷突藍房)에 거쳐하고 꿈에 원수의 왜적(優願)을 쳐부수었。-니、자경(蘇 爛 )과 무관(離 總) 을 오늘날에 다 시,본듯 하여라。하냐만 해도 장하살 것인데 하물며,두가지를 겸하지 않았던가。아!·장하신지고 우리 三千里 땅이 다만 上江의 한 구석에 남아 있고 五百年、강상(網常)이 만송(陳松)한옴에 달렸우니 이와 같은 큰 、철의 (節義)를 이러한 어지러운 세상에 해내셨A 니 참으로 배에 아 E 맞고 의(義)에 합당하여 제도(正道)를 잃지 않았 다 할 것이다 。 만산(陳山)눈쌓인 山中에서 의사(義士)의 기록을 읽고 의담(義廳)의 격렬 、 함을 금치 뭇하여 드 머어 큰 술잔을 기우리고 시(詩)로써 화다브라노라。 충간의담(忠땀義廳)을 품어내어 큰소리로 외치니、나라위해 바친 이폼 목숨이 가볍도다。붓끝에 춘추、대의(春 秋大義)난신적자(亂百願子)두려워하고、꿈속에 쿠중궁궐(九重宮關)-중성이 사무쳤네。능히 원수의 돈 물리쳐 서 굴욕(屆層)됨이 없었고、오랑캐의 세금 거、경다하다가 횡액(橫따)을 당하셨다。上江의 늦은 솔이 몇버하,나 곤욕 (困層)을 당했A 나、푸르고 푸르러 옛 도성(都城)을 가르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