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page

而立節、或生而守義者、不薦不多、而未有如義士之明白貞直、終 始如 i 、휠非純剛正 大之氣鍾주」義士之身、而뾰持得五百年網常耶、呼彼置陽一 區、不入蠻奏之籍 1 獨保先 王覆士、我藉我田、我讀我書 1 花葉驗時、工」以、送老、其視홈輩之혐全性命、木石同歸 者、월不烈烈훗乎、義士之自號廳松、稱其 A也夫、 堂堂氣節樹風聲、生得成仁死亦輕、蘇藏秋露餘白髮、隆熙天日 照파시誠、 立萬敎寧愁劍戰橫、數敏續存寶購外、誰知直筆購千城。 i 身只짧網常 음 병소서 송 원 복 士友題言 나라 마。한 이듬해에 동지(同志)와 함께 채미정(採據亨)에 올라 금오산(金烏山)의 준엄(峰嚴)함을 보 고 흘로 생각기를 반드시,야은선생(治隱先生)의 유풍(遺風)을 이어받을 사람이 있£리 생각랬더니 돌아온지 얼마 안되 어 上江의 만송유공(曉松劉公)의 장、서(長書)하신 일오 E 、전해 듣고 갚이 존경(尊敬)해 왔는데 다음해 봄에 南山 을 가서 그분이 동락서원(東洛書院)에 보내」통운(、通文)을 보고 쿠연히 생각하기를 같은 仁同에 살면서 이같이 우매(愚味)하니 이른바 西쪽 이웃 어리석은 지아바란 말이 나를 얼음이 아니던가 。百世 뒤에 따 F 주강(南秋江) 같은 분이 빙상(永 - 露)의 글、퀴를 금오산(金烏山)밑 上江마을에 와서 옳을지 누가 아겠는가。 서리 내런 가을 하늘에 한 독수리소리、태산(泰山)같은 중한 의리(義理)에 목숨은 홍모(懷毛)처럼 가볍도다。 생캉의 매운 성품은 늙을수록 더하고、모진 풀은 강한 바람 맞아 바로소 정성올 아나니 。 요‘랑캐의 바다에도 하 늘 었A 매 시(詩)를 옳어 화밥(和答)하고、주정(周亨)에 나라 망한 슬픔 눈물 하염없이 흐른다 。 곧고 곧은 적 (購)을 성토한 ‘선바의 붓이 척주(흉柱)、뼈가 굳세기를 철、벽성(鐵慶城)보다 、강하다。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