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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를 내세워 석을 성토하여 여러펀 長書를 각 고을에 게시하고 恩陽金을 물리치고 納種블 거부하、역 三多설굴 감 옥 속에서도 철개를 밴치 않고 준、결히 꾸짖어 秋露같이 늠름하니 단단혈성이 임금이 있을뿐 옴을 돌보지 않는 마음이 없고서야 어찌 死生福福올 초월할 수 있겠는가。대저,놈들처럼 흉악하고 교활함은도도 마침내 굽히지 옷함을 알고、「白髮 붉은 마음 냐라 위한 큰 철개」라는 말을 써서 돌려 보내었A 니 어찌 장하지 않겠는가。우 리나라 마。한 -푸로 혹은 죽어서 철개 세우고 -혹은 살아서 의리지킨 사람이 척다할 수 없A 냐 美士처럼 明白하 고 곧고 바르게 끝내 한결 같은 분은 드무냐니 어찌 순수하고 굳센 正大한 기운이 義士의 옴에 태어나서 五百 年의 網常을 부지한 것이 아니겠는가。아!·저 숭양(萬陽)한 구역이 왜석의 판도(版圖)에 들지 않고 홀로 옛 임금의 땅을 보、전하여 내가 내밭을 갈며、내가 내책올 읽어 꽃남으로 철후(節候)를 증험하며 이같은 境地에서 께꿋이 늙어갈 혜 우리들의 쿠차로히 목숨을 보、천하여 木石이냐 다를 바 없는 무리에 매하、면 얼마나 여 E 렬하다 할 것이 아니겠는가。義士께서 陳松은도 號하심이 그 A格에 알맞는다 할 것이다。 堂堂하신 氣節이 세상 사람 깨우쳐 살아서 仁이루배 죽음 또한 가볍도다。감옥에선 秋露같은 氣節로 남은 것 白髮뿐이벼,隆熙하늘 太陽이 붉은 정성 바치네。내 한옴 다만 網常을 세우기 위함이니 만번 죽기로 어찌 칼과 창 가로놓임을 겁내리오。두어이령 세금없는 땅 남아 있A 니 누가 곧은 붓대 千城(샘꽤흙 랩혐니)보다 나으」 줄 알리오。 뼈松遺橋卷之三 又井小序 宋天寶 嗚乎、康成之變、尙忍言歲、玉山義士硬松劉公、덤꺼講春秋 1 以一,→ 1 管、題·義討願、累 篇長書、遍握城府、투陽金、租寶購、=---雪害、不變其節 嚴離罵願、薦若秋露、화 非斷斷中心、只知有君、不知有身、烏能辦此於死生禮福之間龍、 夫以秋之때校、亦知 其終不可屆、以「白髮판心薦國大節」等語、書而歸之、뿔不빠 龍、自社屋以來、或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