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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라 위에 칼날울 시릅할게 무엇이、냐。임계신 백옥루(白玉樓)가 어디메안고、북극성(北極星)향해 황성(皇城)에 철하노라。 廳松遺휘흉용之三 又 申聽鉉 大義嗤傳萬口聲、夢狂頻秋計非輕。悲歌據職千秋뼈、血淚微演一 簡誠。獨守뽑中堅鐵 柱、不愁頭上斷刀橫。玉樓違望知何處、倚斗時·時拜帝城。 다 장 재 환 우리 고향에서 의,、리 소리 처음 옐치니、삶올 가히 배릴지니 죽음이 오히려 가볍도다。조선땅에 누가 감히 오 랑캐에게 바철 세금(鏡金)독촉하리오、힌 머리 남달리도 냐라위한 정성 깊도다。거리에 내건 장서(長書)가 모 두 고흐」、결개 보 였우니、옥중(微中)에 받은 곤욕(因룡)、어찌 횡액(橫따)이 아니던고 。 만년(陳年)의 기철(氣節) 이 외로운 소 E 처럼 우뚝서서 멀리 강陽 하늘에 한양성(漢陽城)、바라보더라。 又 張·在 煥 題·義五口鄭始振聲、生當可續死續輕 。 춤邱誰敢權蠻職、白首偏深報國誠。街上長書都是 直、固中此一따휠非橫。曉來氣節孤松立、違望씹陽漢北城。 。 디 장 우 구 @ 옥천부원군 (玉川府院君)의 어진 후손이 가운(家門)의 명예 이어받아、웅어(賴魚)의 의리 판단하여,목숨을 가 @ 볍게 버리셨다 。 송백(松相)이 추운 겨울 지난 후에 철개를 알 수 있나니、마나리와 해바라기가 모두가 임금 사 랑하는 정성이더라 。 버록 죽올지언정 마첨내 굽히지 않고 고 C 은 마음 지켜서、잠시나마 흐트러지 않았네。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