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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城)이 되기 족하도다。 又 張隔喜 g홍松遺휴흉흉之三 묘山去後·寂無聲、聲價仁鄭又不輕。鼎鍵難銷罵願폼、棄田肯 變戀君誠。 感、힘힘親當年更莫橫。養件웰棄今復見、片言續可作千城。 傳書萬國 A爭 다 A 다 혀。소서 장 승 택 의사가 대대로 금오산 밑에 살면서 소나무 추운 뒤에서 남내중 시든다는 뭇을 취해서 만송(曉松)이라 호하니 대개 걸야은(吉 治隱)선생의 유풍을 따른 것이다 。 평생에 ‘강개(據價)한 기철이 있어 속된 세상과 돗 맞기를 쿠 하지 않더니 불행히 혜를 웃만나 역、적의 우리가 나라를 옮기고 은사금(恩題金)이라 해서 노인들의 마음을 수습 하려 하므로 의사가 분연히 물리쳐서 더、러운 물건처럼 돌아보지 않고 각국에 장서(長書)하、여 요、적(五購)의 매국 (賣國)한 죄와 일본의 강탈한 죄상을 통렬히 성토하고 이름이 오랑캐의 호척에 오르고 세금이 원수의 고깐에 들 어캄올 수치로 생각하여 경작하는 토지의 세금올 、단연코 커,、결하、여 、이로 인해 감옥에 닫히어서 모、진 고뭄과 협박 을 당하였으나 기철은 더욱 모‘철고 곧아서 비록 오랑캐의 세력이 천승(千乘)의 나라를 뺏을마」하나 한사、랍의 학 지아버의 돗만은 빼앗지 뭇해서 마 칩내 「흰머리는 깎을 수 있으 나 붉은 마음은 빼앗기 、어렵다 L하여 칭찬해 돌려 보냈다 。 아!·장렬한지고 、 저 파 리떼처럼 붐비고 개같、이 쿠차로운 천벌받아 마땅한 매국노(賣國如)들이 의사의 기풍올 듣는다면 어찌 두려움을 느껴서 이마에 따 n 나지 않겠는가。내가 이웃 마을에 있어 익히 들어온 바이냐 노 쇠하고 뱅들어 문을 닫고 명칩해 있우묘로 글짓기를 게을리하여 아직껏 글지、어 주지 뭇했는데 、어느날 그 자제되 는 홍렬(洪烈)이 녹하 서장(用下書또)에 찾아와서 여러분의 시문(詩文)을 보이고 나의 글을 청하기로 내 말하기 를 「대저 파도한데 지나치면 용맹을 상하게 함이니 동지간에 서로 -중고(忠告)하여 지극한 선(善)에 이르게 하는 것이니 우리들 이 모두 땅 위에 살아남은 늙은 몸£로 약간응 의리와 이해(利害)의 쿠별은 배워 알면서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