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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하여 업계신 곳 바치고저。 又 張敎遠 題·世醫覆獨有聲、只知義理死生輕。風露震劇寧減志、日月昭縣可 見誠。휴服山河、還騙 縮、樓箕天地敢織橫。賴君技得網常重、欲表파시-喪歡帝城。 。 p 장 기 자。 東쪽 나라 우리 영남(領南)에 크게 외쳤으니、만송(陳松)의 높은 철개 태산도 가、볍도다。거센 바람에 굳센 풀 굳음을 알 것이벼,、흰날에 거울일줄 아는 해바라기 정성을 보였쿠나。천리(天理)와 윤강(倫網)이 슬프다 사라졌 쿠냐、짐승의 발굽과 새 자취가 마음대로 날뛰느냐。-중효(忠孝)의 칩안에서 -중효(忠孝)의 선비 나시와、홀로 안 의(仁義)로써 방패와 성(城)삼。-셨네。 又 張基相 東國홈·南有 i 聲、陳松高節泰山輕。族風劉草知其確、白日碩藥見此誠。天理人網 慶揮 盡、戰歸鳥麻奈織橫。忠孝家中忠孝士、獨將仁義做千城。 장 병 희 土友題言 허왕산(許묘山)가신후로 、적료(寂覆)하다가 이제 크게 외치니、안주(仁州)의 성가(聲價)가 가볍지 않도다。카 마소 E 、과 칼날이 대、적을 꾸짖는 혀(폼)를 、대항하지 뭇하고、바다가 변해 상、전(暴田)이 될지언정 임금 생각는 정성 올 변할 수 있A 랴。만국(萬國)에 천한 펀지 사、랍들 모두 감동하고、세금(脫金)을 거철한 그대엔 아전이 감히 횡포(橫暴)하지 뭇하더라。노중련(養件連)이 진나라 물리치던 일올 이제 다시 보니、한마다 말씀이 ‘방패와 성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