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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之 高數 、 竹之淸數 、 先 生 之風數 、 홈 不 知是 人是 竹是鳥 、 而 轉 然 身·在 乎 其 中。 다。후 (원숭이)찬 贊 다。냐,라 소선황제(昭宣皇帝)가 원숭이 한마리블 걸렸는데 앉고 -줌-주고 철하고 꿇어앉기를 사랑 하는데로 할 수 있을만큼 잘 갚들여져 있었다。그해 주온(朱溫)이 집권(執權)하여 세력이 엄금을 능가(埈驚)할만 하였는데 조정 에 들어오、띤 모든 신하가 주온(朱溫)에게 일제히 절하므로 황제가 원숭이에게 주온(朱溫)에게 ‘정 1 항 T것을 명령하 매 원숭이는 、철하지 않고 도리어 고함질러 짖우면서 이를 갈며 주온(朱溫)의 배를 물었다 。 주온(朱溫)이 크게 성내어 원숭이를 죽였더니 마침내 주온(朱溫)은 당나라를 찬탈했다 。 아!·원숭이는 미물이라 임금곁에 모셔서 배운 것이 철하고 꿇어앉고 -줌-주는 것에 불과하니 역적의 마음 속을 마연에 얄고서 그 앞에 무릎을 굽힘、이 수치됨을 알고 물、어 죽얼 마음이 있었으나 일이 성공하지 뭇한 것은 장량 @ (張良)의 철퇴가 잘뭇된 것과 형가(빼輕)의 칼이 서투른 것과 마찬가지니 어찌 장하다 않A 리오 。 보건대 큰갓 쓰 고 긴 며느라고 앉아서 공자 맹자(孔子굶子)하는 분들이 과연 충의(忠義)를 아는 것이 E 가?높응 지위에 올라 많은 녹(緣)을 먹고 평안허 잘지내는 대신이 파연 임금을 잘 섬겼다는 것인가。、당나라의 신하들이 아첩해서 지 위를 보 、 전했오나 원숭이는 정의(正義)를 행하여 목숨을 버리지 않았는가。원숭이가 주온(朱溫)을 물었을 혜 부 끄러 움을 만성하여 죽었다는 사람을 듣지 뭇했으니 당나라의 신하가 모두 낯짝은 사람이나 짐승의 마음이다。없 「 후관(休狼冠)이라 해도 과분할 것이다 。 아!어찌 이 원숭이와 항시로 같이 있어 역、적과 왜척을 모초리 물어 죽 여서 천지에 가득한 나의 원한을 풀어볼고 。 찬하기를 꼬리 걸고 네바 E 돋은 것이 사람안가。흘(꼈)을 쥐고 옥을 찬 것이 원숭인가。꼬리 흔들고 철하는 것이 사람인 가 。 고함치고 성내어 물어 뜯는 것이 원숭안가。원숭이로서 사람 쿠실하고、 - 사람으로서 원숭이、질 했A 니、나는 그 원숭이만을 알고 사、랍인줄 모르노라 。 그 사람임을 봤무나 원숭이임을 뭇보았마 。 원숭이가 능히 사람쿠실 한 것을 감탄하고 사、랍。-로서 원숭이 구실 뭇함을 한탄하노라 。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