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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十=月昇週、 之。 是暗홈 王 也、·在 金홈 、 敢 以愚見解 非金 烏而乃金홈郞 也 、 其 神異 如是 、 硬松遺橋흉之二 명 (鎔) 죽자 Q 며。 내가 형소에 우벼。하여 나이 六十이 되어도 그다지 노‘쇠(老養)하지 않아서 향중(鄭中)에 지팡이 짚을 냐이 되 어도 비록 나들이 할 j 에라도 빈손£로 다니요로 항상 친쿠들의 조롱을 받으도로 아-흉마디 오죽 、대나무블 쿠해서 주석,。-로 끄 E 을 마쿠리하니 -폭 닮을까 염려함이라。이로부터 덩치와 그림자처럼 、따라서 -흑 기대어서 물소리를 듣 고 혹 세워 놓고 약초밭 김우르매、기도 하나 아직도 내 동작하는데 도움됨을 깨닫지 뭇하였다 。 나、이 많아지고 기 운이 쇠해지매 처음우로 하루도 지팡이 없어선 안될 것을 얄게 되었다。경술년 이후로 역、적을 성토하고 왜척과 항거하여 항상 쿠금되고 봉욕했우나 왜적의 위협A로 --4- 줄다。할 ‘혜 아니면 문밖을 나가지 않아서 불파 변소에 갈 혜 쓰여지거나 제비를 쫓을 혜,、에 사용할 뿐이다。그 후에 자주 꿈에 왜병、과 싸울 혜는 반드시 이 지팡이로 、대항 하여 탄얄이 버온긋 하고 칼 숲속에 거리낌없이 쏘다녀서 바록 항상 패천하、여 퇴각하면서도 좌、경 C 된 것을 보지 뭇했으니 그 철개 곧음을 알 수 있다 。 아!·박랑(博浪)의 철퇴가 진시황(棄始皇)의 머리를 부수지 뭇하고 무목 (武樓蘇원 마體 - 돕)의 장이 금호(金胡)를 멸하지 뭇했는데 이 六척 마릎 지팡이가 어찌 허무한 꿈에 공(功)을 이 루어서 완악한 오랑캐의 세력을 쓸어낼 것이리오。그러나 내가 믿는 것은 낮에는 붓이 있고 밤에는 이 지팡이 있A 니 붓과 지팡이는 모두 대나무다。、대나무가 나에게 저버린 、적이 았던가 。 명(路)하기를 대나무의 성품이 굳고도 곧아서 、안뚝하고 아름답게 운치는 개결하고 바람 맑아서 선버마음 깨우치、매 군자(君 @@ 子)라고 이름하네 。 서산(西山)에 외로운 뿌리 내려서 동해(東海)에 이슬 떨어쳤네 。 새 그림 높이 날아오르고 @ 사리 캐는 노래 쿠슬프게 들려온다。노중련(쩔뺀連)의 달、영원히 바치는데 응(股)나라 하늘 딸들어 왔네。 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