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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武뻐)의 업암(立嚴)과 영양(永陽)의 업암(立廳)이 모두 섬산풍곡(深山뚫감)에 있우나 동방 사람들이 모르는 사 람이 없어서 오래 갈수록 이릎이 냐타남은 한강(寒間)과 、여헌(旅輕)이 노시던 곳이기 혜운이다。바로「스스로 다 르다 한들 될 것안가。그러나 이릎의 나타나고 숨는 것이 바위에 우슨 가손(加擔)이 있으리요。바위는 풋끗이 서서 ‘기울지 않음이 귀중함이니 저 무흘(武뻐)과 영양(永陽)의 바위도 처상-「것과 기울어짐이 일정하지 뭇하다면 바록 두 선생의 도덕(道德)£로도 그 이릎을 보、전 못했올 것이다。대저 천하의 몬늠 일이 세우면 이루어지고 세 우지.뭇하면 폐해지고 말 것이니 이 바위의 뜨오븐체늑(體得)하여 한다면 우슨 일이나 성공 뭇하리오。내가 성품 이 소단하여 맘을 세우기 어렵고 세워도 오래가지 뭇하므로 이 끌을 써서 스스로 경계하고 아울러 사람들의 마 음을 잘 세우지 뭇함을 깨우치노라。 曉松遺橋卷之二 立嚴燈記 立嚴體、·在首陽南數텅許、高可十尋、圍如其高、#台蘇鎭 映、購옮維螢擁、尋常而、過、若 可難鍵而請視之則、薦然出雲電、有難犯之像、嚴之內、古有仙鳳총、往 來手좋者、 路주」嚴下、훈盛之日、嚴名甚著、좋廢而嚴、送況、非嚴之#日 立而今硬 而名·有顯臨者、 ·無賢者以主之也、武吃之立嚴、永陽之立嚴、·亦·在罷山逢갑 之間 而東方之人、莫不知 之愈久而愈著、若非寒老振켰之考葉、雖欲自異於是嚴、得乎、雖 然、名之顯廳、·有何 加鎭於嚴鼓、嚴貴乎立而不賽、向使武吃永陽之嚴、立驚無常、雖 以兩賢之德、亦不能 保其名也、必훗、夫天地萬事、立則成、不立則廢、能體是嚴之 意、做甚事不成乎、奈 性輝而難立、立而不久故、記而自規、因以警 A之不能立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