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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렀、·}亦者瓚‘天地間物色、蕭條 而堆松也、根固幹貞、落落出雲寶之間、是非欲自異 於凡-升、而能覆露敵雪、不變其操者、以其票剛正之氣、不 薦外來所撥賽也、以是出짧 陳燦之材、隱德志士之萬幕、薦樂木之長故、夫子、稱歲寒之後 個、淵明、無孤而盤 桓、 A 示購受虛弱、遭時板讓 짧·萬陳짧之義、以簡松暑효口植 而自警一킬爾。 @홍松遺橋흉之二 參考 @歲寒之後個---「歲寒然後 知松챔之後個」〔論語〕 @操孤松---「據孤松而盤桓」〔關淵明歸去來廳〕 사고 (私續)를 태우면서 쓴 글 내가 본시 노둔하、여 글을 잘 쓰지 뭇하니 무슨 원고 모으「것이 있A 리오만、다、안 스승과 친쿠를 、따라 존、장되 는 어른들에게 문안드고 친쿠에게 위문과 축하를 올리、벽 춘추로 시품(詩文)올 짓고 겨울과 여릎에 강론하벼 l 친 척간에 언정올 표시하며 유소년(회少年)을 지도하는데 자연히 기록이 없을 수 없어서 늙은 뒤의 기념으로 남긴 것이고 뒷 세상에 나믹기려는 것은 아니다 。 아!세상의 변천이 이처럼 먼복되어 나라가 망하고 임금、이 욕당하는 때에 이옴 둘곳없어 세상에 자취 낭、기려는 마음없으니 개인의 원고쯤을 돌볼 여가 있겠느냐?·모조리 내어 불태 우다。그러나 타고난 성품 곧고 굳어 격분을 뭇이겨서 왜、적과 싸워온지 이제 五、六년에 무수하}곤욕올 당해 온 허다한 사연올 아해들이 나 n 모르게 、적어요므로 그‘혜마다 금지해도 자손의 마음은돋 부조(父祖)의 말한 것을 남기 려는 것이 정리(情理)로는 그럴사도 한 일이다。옛날 도연명(隔淵明)이 오류선생이라 하여 이릎을 강-주었£니 이름마저 감-줄바엔 그 E 해서 무엇하리。연명(淵明)의 시문이 -후세에 、전한 것은 무엇 혜문인가?·、대개 자손과 품생 (門生)들의 기록한 것이리라。나와 잘 지내는 사、람이 내가 七十년 책을 보아왔。-니 혹시나 글없는 것을 의심하 ι 듯 하여 이에 그 까닭을 、적어서 고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