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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g 훤쐐 說 團松遺휴$趣之二 硬松子痛慣國事、總덤而坐、有藏自南來、뼈뼈爛向奈 而如·有訴、초 i 擊校}흉之、像者티、 何愁藏之甚也、#쨌微物也、春來秋去、不易其主、有信義之可 尙、顧不德類洛之警耶、 音淵明逢藏而採氣、藏可짧宋 而氣不可짧宋耶、티不然、、靜陽一 區、獨保典午之天 則、氣乃普也、藏自飛揚於宋天之下則、藏是宋也、然則非罪藏 也、罪宋也、非逢滅 也、逢宋也、且王謝之藏散入於百姓之家則、非易其主者耶、今藏也衣優衣、語優語、 自優而來、不特宋藏之比也、뀔可使之暫留樓慶間、장채표口雜夫 之養歲、佛者唯唯而退 藏不復來、途書其說。 해 바 라 기 우리집 뜰에 붉은 해바라기를 걸렀는데 그 물건됨이 줄기가 곧고 가지가 없0- 며 걸이가 八척이 뭇되는데 위에 붉은꽃 한송이가 손바닥처럼 퍼졌는데 그 성품이 다만 해(日)를 향해서 아침에는 동(東 )A 로 기울어지고 정오 (正午)에는 바로 서고 저녁때는 서(西)로 기울어서 바록 모、진 、바랍과 소낙비에 연기와 티끌이 가득하여 햇빛을 붐깐 뭇할 혜라도 자침(磁針)이 남(南)쪽을 가리、키듯이 하여 해를 향하는 정성이 시각을 어기지 않아서 청명한 혜와 다르지 않。-니 、이것이야말로 밝다해서 철개를 삼가고 어,둡다 해서 행실올 게을러 함이 없다할 것이다。대 저 신하된 자는 아침 저녁우로 임금의 명령을 받들고 밤낮은도 나라 일에 협찬하여 조정(朝廷)에 있어서는 옳우」 일을 、진술하고 1 나쁜 것을 -중고하며 산야(山野)에 물러나 있을 때는 임금을 바라보고 사모하며 평화할 ‘때는 즐 거움을 같이 하면서도 비상사태를 항사。、염、려하고 위급항 T때에는 남 먼저 난국을 담당하여 옴을 돌보지 않고 좋 은 일과 롯은 일을 같이 하여 신하의 、직분을 다하는 사람이라야 이 해바라기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간신(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