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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參 考 @구족(九族)---高祖에서 玄孫에 、이르기까지의 內外親族올 막특함。「克明俊德 以親九族」---〔훌經옳典〕。 @오품(五品)---父子 君로 夫隔--효써세 朋友의 等級、「百姓不親五品不避」〔書經舞典〕。 @오천(五典)---仁禮智信 또는 父義母慧兄友弟暴子孝慣徵五典五典克從〔畵經舞典〕。 @극충(克忠)---忠誠을 다함。혔下克忠 〔書經伊訓〕。 @달효(達孝)---세상에 드러나--표도 。 武王周公 達孝쫓乎 〔中庸〕。 曉松遺觸卷之二 하사바군(何事非君)을 、변명함 @ 이윤(伊尹)은 백성을 구제할 것을 자임(自任)한 성안(聖 A) 이다。그러묘 로 말하기를 「누쿠를 섬긴들 임금 아 니리오’」하였다。그 마음은 비록 결(榮)같은 포악한 엄금이라도 내가 섬긴다면 만드시 요순(養흉)카 E 응 성군(聖 君)은도 만들고야 말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다섯벤이나 냐아가 보았A 나 마침내 걸(葉)이 요순(흙舞)될 수 없 음올 얄고난 -푸에야 성당(成場)을 도와서 、결(葉)을 내치게 랬우니 그 자임(自任)한 바는 곧 요순(쫓舞)‘세상을 만들어서 백성을 잘 살게 하는데 있을 뿐이고 섬겨서 안될 임금을 섬기면서 누구를 섬겨도 된다는 말응 아니나。 글을 읽을 해는 사연만 가지고 바른 돗을 해쳐서 안된다。배우는 사랑이 깊이 이윤(伊尹)의 마음을 생각지 않고 다만 하사버군(何事非君)인줄、만 알고 동(東)에 가서 임금을 섬기다가 배반하고 또 서(西)에 가서 그 쪽 임금을 섬긴다면 이것은 한 신하가 두 임금을 처믹기는 것이니 그 죄가 어찌 용서할 수 있。긁,오。지금 나라가 망하고 임 금이 욕당하고 있는 혜에 임금의 은혜를 엽은 자가 나라와 임금의 원수를 돌보지 않고 오랑캐의 임금에게 무릎 을 꿇어 섬기면서 「하사바군(何事非君)이라 하여 만역(級遊)의 죄에 빠지게 되나니 어찌 통단할 、이 E 이 아니겠느 냐?」 辦何事非君說 伊尹 、 故 티 何事非君、 必 化德養舞 而後 己 、 其心 以謂雖葉之 惡 、 聖之任 者也 、 我 事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