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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고 협박하、여 나라를 빼앗고 말았。-니 우리 선바、된 사람이 참。-로 마음을 같이하여 성로한다면 만국의 공 폰이 자연히 일어나서 병력(兵力)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저들의 마음이 서늘하고 간담이 떨어져서 자취를 뭇붙이 고 물러 、 캉 r것이니 나라를 회복하기가 임진년 보다도 훨씬 용、이할 것안데 이것은 하지 않고 학문했다는 선바들이 모두 위축하여 숨어앉아 나라의 치욕을 보기를 월(越)나라가 진(奏)나라 보듯하고 심한 자는 머리를 숙이고 꼬 리를 흔들어 원수에게 아첨하여 더러운 영화를 얻으、려하니 아!·평생에 배운 학문이 무엇이며 강흔한 도(道)가 무엇인가 똑바로 말해서 무부무군(無父無君)의 학문이오、망가마 d 국(亡家亡國)의 도(道)가 아니고 무엇인가。참 으로 이들을 위해 통석해 마지않는 바、이다。 警當世學者說 說 夫人之德學、不外乎孝懷忠信、養親九族、舞命五品、禹鉉五 典、揚用克忠、文武有達 孝、孔子訓忠孝、굶子明五倫、千古훌聖之學、忠孝而己也 入而事親、出而事君、隨所 遇而各盡其道、以之百千萬事、何莫非忠孝之推耶、我朝培養士 氣、講明斯道、國治 而化 1 國危而守、使東國‘隔、件擬中華、擔於響石之安、·在#日 龍廳之亂、島奏뼈엽鍵、 八路魚肉、其형형之勢、有廳때之危、而嚴*八之士、爭先位 義、任死生於天、而堆忠是 盡終觸頭奏、得保社種、매바移孝於忠之效也、今便쩔以校觸 之術、課我贊我、鍵觸五口 國、環東士士子、혐能齊心聲討則、萬國公議自在、·無血죄 之勞、而彼必心寒擔落、數 敏而、退-훗、復國之易、倍獲於龍뾰之日 而乃不此之짧輯經力學之士、皆網縮鼠魔、視 君國之層、如越人之於奏、甚者院首搖尾 ε憐於響購、圖求醒榮、嗚乎、平日所學何 學、所講何道、直不過無父無君之學、亡家亡國之道也、짧德 홈輩痛惜휩。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