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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이는데 「영주 봉향연 、광성(榮川奉香面廣城)사는 송상도 (宋相熹)」인데 「주인장의 높은 철의를 전부터 듣고 찾아 온 것이닙니다。냐라가 망한 후로 우리나라 사랑무로 철의 높은 분을 듣는대로 기록하여 한、권의 -중의록(忠義鍵)을 만들어 장차 동국사(東國史)를 펀찬하는 데 증거 품헌이 되케 하고져 하는데 주인장의 사적(事題)은 널리 세상 에 천해진 바와 같이 은사금(恩陽金)을 물리치고 납세를 거부하고 왜석을 성토했우며、청산의 -종독송덕바를 「격 품(鐵文)올 보내 파쇄했。-、며 검사와 헌병 、 과의 뭄다님과 공동묘지(共同훌地)철폐 등은 모두 기록했으나 혹 누락된 것이 있을가 하여 본초(本草)와 대조(對照)하여 교정하기 위해 왔읍니다。」수일을 유하는 동안 자세히 열랑하、었 는데 내가 그 원고속의 의청(義貼)을 보니 팔도 (八道)의 모든 의사(義士)의 행적이 일목요연하게 、기재되어 있으 니 진살로 의(義)를 좋아하고 어진 사람올 높、이는 마음이 돈독하지 않A 면 어、쩌 이토록 하겠는가、내가 한 가지 도 취할 것 없는데 이 책에 、기록하게 되니 심히 부끄러운 일이마。작‘별한 F때 사운시(四짧詩)를 지어주고 찬미하 는 뭇을 표함 。 硬松遺橋卷之츠 對宋相熹問答 有·客狀鏡端雅、衣冠整齊、步庸安詳、 i 見可知德讀書古家人也、自言居榮川奉香面廣 城、宋相壽、而館聞主쳤高義而來也、·自擔棄以來、我東節義之卓 卓可稱者、隨問妙 錄、훨成義貼、將備東史可徵之文歡 而主옳事題覆著天下、돼金租鏡 討優罵願、좁山 破牌敵文、檢事憲兵問答、共幕黃破等文、但야쭉채隨錄而、恐有脫 演、願將本草較質也、 因留連數日、被關甚詳金亦取其棄中義貼看之則、八域諸義、一括짧盡、購如指掌、 혐非好義尙賢之驚 1 烏能及此、朱無二事可尙而採錄於編末、甚可塊也、臨別、以抽 構四題體其行而美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