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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사람도 또한 우리 엄금의 신만이라 왜국이 작다한들 돌 한쪼각 세울 곳이 없어 조선땅 청산에 세우기로 하니 이것은 청산 고을을 끌고 짐승같은 오랑캐의 지역(地域)에 현업(編入)시킨 것이니 어찌 한 두 사람의 충분 (忠慣)있는 선비가 있다연 한 망치의 수고를 아、끼겠는가?· 金果憲兵 問答 ---、 - 、‘--/ 辛·종園五月初七日、金果憲兵二人來日、向有、送通於忠淸道좁山 鄭校耶、日然、日其文 何故作送、日좁山那人、폈立總督碩牌킬故、欲破其牌而薦之也 、日何故欲破其牌、日 以朝解之A、何可立聲願之碩牌耶、日公所往見耶、좁山人來傳耶、日五口若見 之、破之 久훗、필요賴他人耶、但聞傳言、未可深信故、付書춤山、探其虛實 耳、티若果其實、公 將何以破之、티좁山之人、亦홈王之民民也、優國雖小、권묘·無 一 片石可立之處、而獨於 朝醒호띄山、創之、是騙좁山而入於奏秋萬戰之域也、필묘 一 二忠慣之士、惜其一推之勞耶 김천 헌병、과의,문답 /-、 - - 、--- 著 신해 六월 초六알 김천 헌병이 총총걸음으 로 뛰어와서 말하기블 「공이 은사금을 안받은 혜문에 내각(內聞)。­ 로부터 조선-종독에 -훈령해서 -종독이 김천 헌병에게 명령하여 특별히 조사해서 보 고하라는 지시(指示)를 받고 대 장(隊長)의 명령을 받들어 왔노라。랍---은사금을 안받은 것은 오히려 작은 일이마。이 E 본은 우리 나라의 큰 원수 니 내가 천하에 광고、하여 세계 만국의 공론£로 이 E보」을 쫓아내고 우리 나라를 광복하는 것이 나의 소원이다。어 쩌 원수의 돈을 맡겠느냐?내가 살아서 나라를 보、전 뭇했。-니 죽어도 아까울 것 없A 나 부끄러움을 참고 구차 φ 로이 살아온 것으」장차 하고저 함이 있기 때문이다。옛날에 제(齊)와 초 (楚)가 마。양(漢灌)의 들에 싸울 혜에 자 @ 공(子頁)이가 그 위기(危機)를 해결했고 진(奏)이 한단(耶戰)을 포위했을 때 노중련(흉件連)이 그 화(祝)를 면 雜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