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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 莫不受之、公何獨租、티 A之秉執各珠、何可一 換論之日本쫓我國逢五口君、而欲以利 廳 A心、續義取利、蠻奏之洛、非禮義之敎也、五口何見散於南 훨好講之計也、此金還 給爾君、傳充賽國之戀可也、名此金以恩者誰也、홈將、所其 몸斷其頭、洗五口耳於洛江 之波也、티何如是年祖、티賣國雙金、警死不受、日賣國者誰 也、日本 T 宋諸願是也、日 何以知之、日天下之A、莫不知之 1 홈安得不知龍、日賣國價幾何、日有與者受者、使 兩者面質於표口前、홈當明木其車짧之罪훗、티公每言失君 失國者甚誤也、朝解皇帝·在京 城、烏可失君一강乎、日本加附朝蘇、地廣倍獲於前、烏可失 國一죠乎、티到今事勢、有君 而失君、有國而失國、尤穩痛哭處也、표口君雖在、版圖見失 於日本、假稱以李王、此乃 失君也、地廣雖百倍於前、購頁擺入於日本、此乃失國也、必也 使日本據兵東歸、復、 홈君於動政顧、各保讀域則 天意人心、옳然和倫、不然、將有天討、天뽑、悔之曉훗、 憲兵·無言而退。 g홍松遺휴$卷之二 김천 헌병과의 문답 (「) 신해 윤五월 초七일에 김천 헌병 二며。이 와서 문---「일전에 충청도 청산향교에 통문(通文)을 보낸 히극이 있는 가?」답---「그렇다」문---「그 그 E 은 무엇 해문에 지어보냈는가?」답---「듣자니 청산군 사람들이 -종독의 송덕버(碩 德陣)를 세운다 하기로 그 비를 파쇄하기 위해 한 것이다。」문---「무엇 혜문에 그 비를 파、쇄하려는고?·」맙---「조 선 사람으로 어찌 원수놈의 송닥비를 세우겠느냐?」문---「공이 가서 보았는가?청산 사람이 와서 말하던가?」 다·--「내가 보았다면 버극써 부수、어 없었을 것이다。어、찌 남에게 의뢰하겠느냐?다만 남의 말만 듣고 믿을 수 없 기 해문에 청산에 펀지해서 그 허실을 탐지한 것이다。」문---「만약 참 그렇다면 공、이 어떻게 부술 、것인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