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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於後 也 以候天 A 之 共課也 。 鉉以書討五願之罪 曉松遺휘$卷之一 아들에게,경계함 우리 시조(始祖)의 휘는 천(홍)이시니、송나라의 명부상서(兵部尙書)로서 고、려 -중순왕(忠順王)혜 우리나라에 오셔서 씨족(民族)이 、번영하여 이씨조선 태조(太祖)께서 등극하살혜 선조(先祖)옥천부원군 문희공 휘는 창(敵) @ 되,시는 분이 임금을 보필하여 왕실에 、진혜(盡擇)하、여,、정승이 되、었우냐 、적송자 (4 亦松子)를 、따라 놀것을 원하、역 뼈, 슬을 마다하고 물러나니 태종(太宗)께서 선암(仙魔)이란 아호(雅號)를 지어주시고 「공심일시장心 i 視샘혈-鍵 Lj/ @ 뾰챔)의 네 글자를 써 주시고 훈부(勳府)에 영정(影娘)올 모시게 했는데 그-푸 벼슬하는 사랍과 선비가 계속하여 나시와 죠百년동안 임금의 은혜를 업어왔。-니 그 은혜 갚우려면 버록 분신쇄골(親身짧骨)하여도 다하기 어려우 @ 리라。내가 글 배우기 시작하자 일찌기 생삼사일(生三事 ;의 의리(義理)를 들었。-며 성장해서 공자의 윈안(成 仁)의 뭇과 맹자의 취의(取義)의 가르침을 며익심하여 하루도 잊은적이 없었고 과거(科畢)하는 것이 임금올 섬기 는 첫 계단이 되묘로 간간、이 시부(詩眼)를 공부했。-냐 매관매직(賣官賣職)이 성햇되고 시험판이 불공펑하、여,여 러、번 응시(應試)했£나 이루어지지 뭇하므로 강상초당에 돌아와서 요순시대를 이루지 뭇함을 유감은도 생각했。­ 나 이제 냐이 七十에 혜와 얼이 다 틀렸A 니 다만 자손을 -푼계하고 고기잡고 나무꾼 되어 여생을 보낼까 했는데 역적놈이 대적을 불러들어 나라를 빼앗。-니 이것이 신하로서 차마 듣고 말할 것인가。내가 분격해서 글을 지어 청국과 아라사와 영국、미국에 통고하여 일본의,、죄악올 폭로하、여 만약 일이 안되면 천백,、번이라도 장서,(長書)하 여 만드、시 일본을 마 Q 하게 하고야 말 것이다。이효」과 내가 양좀(兩存)할 수 없A 니 내가 죽A 、면 일본이 살 것이 고 저들이 망하면 내가 살 것이나 내가 언제죽올지 모르는 처지에 어찌 꼭 승리할 것올 바라겠느냐 하는 수 없 우연 죽을 뿐이다。나라와 임금 위해 죽는 것은 나의 소원이다。너회들은 나 죽는 것을 슬퍼말고 조상의 엽척,올 이어받아 충효와 예의의 유풍을 떨어뜨리지 말고 나의 마지막 부탁을 저버리지 않는다면 나의 눈이 바록 나라 위해서는 감지 뭇하나 、칩 이유에 나마 감도록 하라。경계하고 켜。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