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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4월30일 토요일 4 (제112호) 관향조 종친회 大同譜編纂委員會및編輯委員 △위원장박래식(010-7169-9140) △상근부위원장박상범(016-481-6552,국당공파) △부위원장 문림랑공파박진식(010-2290-1889,대구시)/난계공파박진하(010-4907-6936,옥천읍) 이요당공파박희삼(010-5402-1538,대전) △ 편 집위 원 ○문림랑공파박영식(010-4204-6565,제주시)/박남근(010-2079-6972,광주광역시)/ 박영동(010-2838-8384,대구)/박태암(010-3121-0635,달성군)/박태인(010-9310-4842,진주시) ○난계공파박원하(010-3203-3172,인천)/박팔만(010-4562-1488,여수)/박희태(010-5484-9849,옥천읍) /박종철(010-5546-3333,구미)/박희문(010-2877-0757,대구) ○국당공파박희원(010-4122-0127,영동읍)/박근용(010-5568-1564,영동읍)/박세열(016-468-3735,황간면) /박재용(010-4841-0412,영동읍)/박희조(010-7756-8199,거창읍)/박종운(011-526-5648,대구) ○이요당공파박희복(010-3412-6903,심천면)/박의부(010-2869-2173,대전)/ 박희선(010-2423-5644,김천)/박상용(010-4456-8055,대전)/박세종(010-8108-2304,대구) 密陽朴氏僕射公派大同譜編纂委員會 밀양박씨복야공파(僕射公派 ) 대동보 편찬 안내 밀양박씨 복야공파 대종친회에서 대동보를 발간하기로 결정하였기에 공고하오 니 단기간내에수단이정비되어우수하고귀중한족보가편찬되어가보(家寶)로보 존 될수있도록협조를부탁드립니다. 특히 족보상식에 밝은 어른들이 작고하면서 이번대동보가 마지막 족보가 될 우려 가있어종원여러분들의적극적인참여로누락되는종친이없도록하여주시기 바 랍니다. ◇발행기간:2015년 12월~2017년 6월30일까지 ◇발행기준:1990년(庚午譜),1979년(己未譜) ◇수단기간:2015년 12월부터 2016년12월31일까지 ◇수단접수처:충북영동군영동읍계산로2길4.종친회사무실(영동세무서앞) ◇입금은행:농협301-0181-4871-11 ◇예금주:복야공파대종회 문의043-743-3015 FAX043-744-3015 사무국장박원용011-487-2228 ◇인쇄처대전회상사 ‘하늘과땅의기운이화합하여만물이소생하는3월의마지막 일요일은 영광스럽고 복된 날로서 시조할아버지를 뵙는 날’로 정해 봉행되고 있는 삼척부원군 제향이 지난 달 27일 경남 함양 군수동면가성리묘정에서전국의후손100여명이참석한가운 데 양위분의 헌관이 각각 헌작하고, 이후 장소를 옮겨 아버지 (휘 淳), 아드님(휘 準提), 손자(휘 仁騏), 증손(휘 邦實)의 제 단에서제향이엄숙하게봉행되었다. 삼척 박씨(三陟朴氏)득관조(得貫祖)휘 원경(諱 元鏡)은 속 함대군의 14世 사림랑(詞林郞) 검교군기소감을 지낸 휘 지문 (諱 之文)의 아들 3형제 중 셋째 전리사총랑(典理司摠郞) 諱 淳)의 아들로서 고려(高麗)충숙왕 9년(1322년)에 태어나 공민 왕(恭愍王) 2년(1353년)에 등과 배리부시랑 등 요직을 거쳐 개 성부윤(開城府尹)으로 홍건적(紅巾賊)을 토벌하고 1361년에 홍건적의 재 침입 때 복주(福州:지금의 안동)로 피난 가는 왕 (王)을 호종(扈從)했고, 군사(軍士)를 모집하여 개경(開京)을 수복(收復)하는 데 공(功)을 세워 호종이등공신(扈從二等功 臣)에책록되었다. 그 후 1371년(공민왕20년) 왕을 시해하려는 요승 신돈을 제 거한 공으로 특진(特進) 보국삼 중대광(輔國三重大匡) 상서좌 복야(尙書左僕射) 삼척부원군 (三陟府院君)에 봉해졌다. 말년 에 관향지인 삼척으로 낙향하였 다. 우왕이 등극한 뒤에도 재신 (宰臣)으로서 왕의 깊은 신임을 받았다. 우왕9년(1383)에 왕이 한양에서 송도로 귀경 할 때에 박원경의 집에 머무르며 연희를 베풀었다는기록이전해진다. 묘소는 삼석시 오류동이었는 데 국가산업단지 개발로 후손들 이 세거지인 함양으로 1991년 8 월 20일 천묘하였으며,2007년 1 0월 경기도 파주시 고려통일대 전에배향되었다. 한편 대종회는 제례전 묘정에서 총 회를 열고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 어 세입세출 결산안을 처리한 가운데 병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근거리 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어 감사드린 다고 말하고 븮非有先祖(비유선조,선조 가 계시지 않았으면)면 我身曷生(아신 갈생,내 몸이 어디서 생겨났겠는가)이 리오븯의 사자소학의 글귀를 인용하며 우리가 오늘날 이 자리에 모여 화기애 애한 분위기 속에서 숭조 돈목하는 것 도 선조님의 음덕이다며 숭조를 강조하고 종중의 발전을 위해 청년회창립을연신강조했다. 삼척박씨는 삼척부원군의 증손 방실(邦實)의 아들 3형제 중 맏아들 염(廉)은 조선 성종(成宗)때 등과(登科)하여 정헌대부 (正憲大夫)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올라 정헌공파 (正憲公派)파조(派祖)가되었다. 둘째 자천(自 횐)은 성종 때 이조 참의(吏曹參議)를 역임하고 효성(孝誠)이 지극하여 고종(高宗) 때 정려(旌閭)가 내려졌으 며, 후손들이 그의 아호(雅號)를 따서 성재공파(省齋公派)로 세계(世系)를잇고있다. 셋째 아들인 간(澗)도 성종 때 문과(文科)에 급제하고 병조 참의(兵曹參議)에 올라 후손들이 참의공파(參議公派)의 파조 (派祖)로 받들고 있어 3개파로 분류되고 있으나 소파 청년회가 아직 결성되지 않아 삼척박씨 위선사업은 함양군 청년회(회장 대영)가주도하고있으나대종회차원의청년회조직이없어수 년전부터 청년회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창립을 주도하고 있으나아직이루어지지않아어른들이고민이깊어지고있다. 한편 함양군 청년회는 지난 말 도로변에 ‘삼척박씨 시조 묘소 길’안내 표지석을 세워 선조님 현창사업에 매진하고 있어 이날 제향에 참석한 종원들로부터 찬사가 이어졌으며, 바쁜 일정에 도함양박씨대종회용백이사가참석제례가더욱빛났다. /박상대 명예기자(경남함양군지부) 삼척부원군(휘원경)제향(祭享)및정기총회성 료 청년회조직이우선되어야종친회미래를기약할수있어븣 함양군청년회가위선사업맡아,대종회차원의청년회필요 제향에참석한 종원들이 제향후음복을하며서로의안부를물으며즐거운한때를보내고한자리에모였다. 박병호 대종회장이 인사 말을하고있다. 마을입구국도변에세워진표지석 신라충신 관설당 박제상 선생의 위패가 봉안된 강원도 강릉시 저동 경양사의 다례가 지난 4월 11일 최 종열 강릉향교 장의의 집례로 최강 학(崔降學) 강릉향교 전교, 김유묵 (金庾默) 성균관유도회 강릉시지회 장, 박재두 강원도본부 前 회장(前 동해향교 전교)이 차례대로 헌작하 고 대축은 권혁동(權赫東) 강릉향 교장의가맡아엄숙봉행되었다. 이날 제례는 강릉향교 주관으로 봉행된 가운데 여성유도회원이 사 준(司 펠) 등 집사를 맡아 제례를 도 와 더 욱 빛 났 다 . 경양사는대원군의서원훼철령으 로 영해의 운계서원이 훼철되자 강 릉박씨 종원들의 헌성으로 충열공 박제상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고 제 사 를 지 내 기 위 하 여 일 제 강 점 기 인 1936년 건립되어 1977년 11월 28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59호로 지정되 었다. ▶관련기사12면 경양사 제향 후에는 단천군사공 (휘 自儉)의 제향이 강릉박씨주관 (분정기참조)으로봉행되었다. 단천군사공은 1364년(공민왕13 년)에 태어나 태조원년(1392년)에 문과에 올랐고 조선 세종 때 단 천 군 사(端川郡事)겸 안렴사(按廉使)를 지내면서 은혜로운 업적을 높이평 가하여 주민들이 동비(銅碑)를 세 워 기념하고 의주(義州) 구암사에 배향되었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도강릉시지부) 강릉박씨경양사및단천공전사(奠祀)봉 행 후손100여명참례 경양사 헌관(왼쪽부터 최강학, 김유묵, 박재두) 단천공 헌관(왼쪽부터 종기(種起), 은균(殷均), 용복(容福) 밀성박씨 좌상공파 대종회(회장 화석) 2016년 정기총회가 지난달 26 일 전북 순창군 문화의집 회의실에 서 개최되어 2015 회계연도 결산 및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처리 하고, 파보편찬에 있어 누보된 종원 이없도록최선을다하기로하였다. 화석 회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 을 통해 파보편찬위원회를 구성하 여 현재 수단을 접수받은 지 2년이 되 었 음 에 도 아 직 완 료 하 지 못 해 일 찍 수단을 접수한 문중에는 한 없이 미안할 따름이라고 말하고 신속한 접수와 문중이 더욱더 발전 할 수 있 도록 오늘 회의에서 발전적인 의견 을개진하여줄것을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종원들은 파 보편찬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많 은 질문이 이어진 가운데 상섭 총무 (본보 편집국장)는 내년 서석단 제 향 때까지 배포를 완료할 것이라며 계획을 밝히고 이제부터는 연락이 두절된 종원을 찾는데 주력할 것이 라고 말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안동, 경주, 서울,안양 등 원근거리에서 많은 50 여명의 종원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 운데 좌상공을 비롯한 아들,손자 등 3대 4位의 단소 서석단 시향을 오는 24일(음3.18)봉행키로 하였다. 좌상공의 휘는 춘(椿) 시호는 문 정(文定)으로 이재 백의정 선생의 문인으로 익재 이재현, 목은 이색과 더불어 정주(程朱)의 학설(學說)을 강론(講論)하고 고려 공민왕 때 판 밀직사사, 우시중을 역임하였다. 13 6 1 년 에 홍 건 적 의 재 침 입 때 복 주 (福州:지금의 안동)로 피난 가는 왕(王)을 호종(扈從)한 호종공신으 로 1366년 8월 신돈이 구가세족(舊 家世族)의 세력을 제거 할 명분으로 최영 이구수 양백익 석문성 등과 같 이 유배를 보내졌다. 그러나 신돈은 자기를 배척하라는 상소를 줄기차 게 올리는 선생을 그대로 살려놓을 수 없 어 부 하 들 을 시 켜 광 양 앞 바 다 에서암살하여수장시켜버렸다. 이후공민왕이노국공주환상에서 깨어나 보니 이구수, 박춘, 석문성, 김 귀 등 충 신 들 이 사 라 지 고 없 어 충 신(忠臣)의 아까운 죽음을 추모하 여 朴椿에게 좌시중(左侍中)에 추 증하고 시호를 내렸다. 좌상공의 기 록은 고려사 공민왕조편, 국사대사 전,범박이천년사에전해진다. /박흥식명예기자(광주광역시) 밀성박씨좌상공파정기총회가져 파보편찬수단접수곧마감예정븣연락이두절된종원찾는데주력 박화석회장 박영오 부이사장은 뿌리라는 다큐멘터 리를 보고 종친회에 관심을 갖게 되어 종 친회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뿌리 없 는 나무가 없고 선조 없는 후손이 없어 위 선사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 고 종문 회장의 추진력과 숭조심은 세종 시본부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을 믿 의 의심치 않는다며 본부 창립을 축하하 였으며, 종량 충남본부장은 종친회 일을 다년간 해보니 정말 어려운 일이라 느껴, 그러나 세종시 종친님들은 보다 적극적 으로 협조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다고 말하고 조직을 보다 더 강화하는데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찬조도 적극적으 로 하여 더욱 활성화를 이루었으면 한다 며 거 듭 축 하 했 다 . 한 편 이 날 창 립 총 회 직 전 본 보 상 섭 편 집국장은 보학강의 요청을 받고 주제를 어떻게 설정을 해야 할지 고민하다 현재 많은 종친회에서 잘 못 알려진 상식이 도 가 넘어 ‘나는 누구인가... 뿌리를 찾아’라 는 주제를 설정하였다고 말하고 30여분 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고문으로 추대된 종준 前 청와대경호실차장은 지난 4.13총선에 서 종 친 분 들 의 열 화 와 같 은 성 원 을 받 았 음에도 뜻을 이루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 하고 앞으로 종친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 고 신라시조대왕의 후손으로 부끄럽지 않도록 처신하여 보답하겠다며 거듭 감 사의인사를전했다. 1944년생/ 금성전업사 설립(1978)/ 합)금성 전기통신공사 설립(1979)/ 연기군 4-H후원회장 (1988)/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수료(1989)/ 연 기군골프협회장/ 대전지방법원조정위원/ 한국 전기공사협회 충남회장/ (주)세종신호 명예회장 /연기군종친회장.충남본부 이사 ▶3면 븮세종시 본부븯에서 계속 뱚◆초대박종 문회장프로필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