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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도 중단없는 교육을 아시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와 분쟁은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교육을 막는 장애물입니다. 2000년대 들어 기후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점점 증가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자연재해 피해 어린이는 9,000만 명에 달합니다. ‘Schools for Asia’ 캠페인은 재난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사회, 정부와 협력해 재난 대비 교육 계획을 수립하며 재난 중에도 교육이 중단되지 않도록 임시 학교를 운영하고 학습도구, 심리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4년 약 2,300만 명의 어린이가 ‘Schools for Asia’ 캠페인의 긴급재난 교육 사업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배움의 첫걸음, 영유아기 교육 유아 발달 교육 프로그램은 미취학 어린이가 정규 교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초등학교 입학 후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돕습니다. 유니세프는 유아 발달 교육 센터 지원,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정책 수립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4만 명 이상의 네팔 어린이가 유니세프의 유아 발달 센터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받았습니다. 몽골,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훈련 프로그램 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4년 약 6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유아 발달 교육 프로그램의 혜택 을 받았습니다. 교육환경 개선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는 2000년 1억 200만 명에서 2015년 5,700만 명으로 감소 했습니다. 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이지만, 여전히 모든 어린이에게 공평한 양질의 교육을 제 공해야 한다는 숙제가 남았습니다. 유니세프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커리큘럼을 개 선하고 교사 훈련을 지원합니다. 아동친화학교(Child Friendly School) 모델을 보급해 모든 어린이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학교가 없는 곳에는 학교를 짓고, 전 쟁과 자연재해로 부서진 학교를 개보수해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4년 유 니세프한국위원회의 지원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어린이는 약 2,300만 명에 달합니다. 2015년 네팔 대지진 직후 유니세프가 운영한 임시 교실.  필리핀 타클로반의 제인. 태풍 하이옌으로 제인이 다니던 학교는 붕괴되어 현재는 유니세프가 마련한 임시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 영유아기 교육 개발의 중요성을 알리는 베트남 홍보 캠페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