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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33세) 안창호 등 애국지사 104명과 신민회 조직. 1911(36세) 안명근 사건으로 1월 5일에 체포됨. 징역 17년에 언도받고 서대문 감옥에 수감. 1913(38세) 한일합방으로 일제의 국적에서 이탈하려는 의도로 옥중에서 이름의 구(龜)자를 구(九)로 바꾸고, 백정(白丁)의 백(白)과 범부(凡夫)의 범(凡)자를 따서 호를 백범(白凡)이라 함. 1927(52세) 11월에 국무령에 취임하여 헌법을 개정, 위원제로 하여 임시 정부의 내각을 조직. 1928(53세) 민족 진영의 단결을 도모하여 이동녕, 이시영 등과 한국 독립 당을 조직하고, 자서전 〈백범일지〉 상권을 쓰기 시작 1931(56세) 특수 비밀 결사인 한인 애국단을 조직하고 독립 루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