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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종교의 벽을 넘어서 천주교 수녀님들이 단체로 와서 함께 템플스테이를 진행 하셨다고 한다. 진정한 진리는 종교의 벽을 넘어 성경이나, 불교 경전이나 모두 동일하다고... 성경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 내용과 참 나를 깨우친다는 것은 일맥상통 한다고... 마지막으로, 인연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고 주위의 힘들고 가난한 이웃에게 눈을 감지 말라시면서 마무리 하셨다... 우리가 우서친79 학번이라 했더니 본인도 세속 나이가 60년 생이라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