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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박사건, 7시에 양재에 우서친 전용 리무진으로 도착해야 할 백영이가 7시에 전화 받고 일어남, 5년만에 처음 있던 일이라 민정이가 격앙된 목소리로..."백영이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모두들 일행이 늦어 한참을 기다리는데 그렇게 즐거워하고 흐믓해 하는것은 참으로 생경한 모습이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