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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숲은 독림가 임종국씨(작고)가 한국전쟁으로 황폐화된 축령상에 1956년부터 350만 그루의 편백나무를 심어 하늘을 가릴 정도의 울창한 숲을 조성하였다. 편백나무는 소나무보다 4~5배 많은 피톤치드를 내뿜는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시사철 축령산을 찾는다고 한다. 한사람의 열정이 후손들에게 맑고, 편온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