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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KOEM 가족소식 – 지난 2012년 우리 공단의 서포터즈 ‘아라미’ 1기의 일원으 로서 공단과 우리의 바다를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 후 해양 환경관리공단에 대한 관심이 청년인턴 지원으로 이어졌고, 목표를 가 지고 꾸준히 준비한 결과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수행하는 해양 환경교육원으로 발령 받았습니다. 교육원에서 직접 교육 운영에 참여 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고, 직원들의 경험적 지식과 열정을 배 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 관련 업무 외에도 홍보팀의 협조 덕 분에 아라미 3기 친구들과 함께 갈맷길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2년 전 제가 갖고 있던 고민과 고충을 똑같이 경험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며 입사전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아라미 친구들이 본다 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연구교육팀에서 연구개발 담당자로서 시작하는 단계에 서 있 습니다. 저만의 목표였던 해양환경관리공단을 모든 이가 최고의 목표 로 두는 공단으로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도 항상 노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년인턴수기1 ●●● 목표가 현실이 되다 글 이해미루(연구교육팀) 청년인턴수기2 ●●● 소중한 채움의 시간 글 박진관(예방안전팀) – 긴장 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했던 해양생태팀의 인턴생활 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예방안전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 의 일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 다. 인턴 생활 중 ‘제13회 세계습지의 날’이라는 큰 행사를 준비하게 되 었습니다. 공단에서 일하며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대규모 행사에서 워 크숍 ppt진행 지원, VIP 차량 인도, 식당 안내, 숙소 방 배정 및 안내 등 각종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경험과 더불어 VIP 의 전의 중요성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아라미 친구들과 잘피심기 체험행사를 진행해습니다. 바다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대산지사, 군산지사 분들께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많은 직원분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매사에 임하겠습니다. 끊임없이 자기계 발에도 신경 써서 공단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 습니다. 앞으로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십시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