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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KOEM스토리 글 목진성 사원(홍보팀) 우리 공단이 주관한 제2회 해양환경 공모전에서 지난 9월 15일부터 한 달여간 공모한 결과 총 34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심사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 투표를 진행해 3,400여 개 의 득표를 보였다. 광고 홍보 관련 학과 교수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20편을 선정했다. 이 중 대상은 바다쓰레기로 인해 사라져가는 돌고래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김영조 씨의 ‘바다 생명이 사라지고 있습니 다’가, 금상에는 김준환 씨의 ‘쓰레기병은 돌아온다’, 권예지 씨의 ‘바다는 생명입니다’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과 금상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이, 그 밖에 입상작에는 해양환 경관리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으며, 부상으로 총 730만원 상당의 상금 을 지급했다. 우리 공단은 ‘국민이 선택한’ 대상 등의 수상작을 2015년 도 공단 인쇄광고로 활용하여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역 할을 다 할 계획이다. 우리 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국민들이 이번 공모 전을 통해 바다의 무한한 가치를 깨닫고, 이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가꿔 나가는데 동참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다만큼 넓고 큰 BIG IDEA! 제2회 해양환경 광고 공모전 제2회 해양환경 광고 공모전이 열렸다.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바다를 살리는 브레인 스토밍’이란 슬로건 하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대상│김영조 ‘바다 생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2회 해양환경 광고 공모전 최종 수상작 20점은 공모전 홈페이지 http://koemad.or.kr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 금상│김준환 ‘쓰레기병은 돌아온다’ 2 금상│권예지 ‘바다 생명입니다’ 3 은상│박종필 ‘점점 썩고 있어요’ 4 은상│부경수 ‘新자린고비정신’ 5 은상│김효민 ‘결국, 우리가 먹습니다’ 1 2 3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