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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39 둘째, 성과를 중시하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내부 직원의 창 의적 역할 수행이 성과로 보상받는 최적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성 과 중심의 프로세스를 확산하겠습니다. 성과로 자신의 업무를 대변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통해 본인이 맡은 바 업무에 있어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수하는 책임의식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협업을 선도하여 상생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창의적 사고와 열린 마음으로 창조경제 역할 수행의 주역을 담당하겠습니다. 공단 내 모든 벽을 허물고 협업의 놀라운 힘을 실어 사업 간의 시너지 성 과를 창출하겠습니다. 넷째, 역량을 결집하여 미래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끊임없는 자기개 발 및 조직역량 확보를 통해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준비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 임직원의 자기개발과 조직역량 확 대를 통해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겠습니다. 친애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사상 최악의 미국 대공황 사태를 극복했던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는 “밧줄 끝에 이르렀다면 매듭을 만들고 거기 매 달려라”라고 했습니다. 외부 경영환경이 악화되어 마치 밧줄 끝에 다 다른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혁신과 창조 정신을 발휘하여 이전보다 강한 매듭을 만들고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뼈를 깎는 노력 을 통해 조직 내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우리는 훗날 더욱 달콤한 과 실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보고(寶庫)이 자 인류 생존의 마지막 보 루로, 우리의 풍요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열쇠임에 틀림이 없습니 다만, 우리나라의 해양수산업에 대한 투자 규모는 일본, 중국 등 주변 경쟁국의 5~25% 수준에 불과한 것이 사실입니다. 장기적 안목으로 글로벌 시대의 해양강국 건설을 위해 해양수산인 모두가 힘을 모은다 면, 바다는 우리에게 풍성한 결실의 기쁨을 안겨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해양수산 가족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바다와 같이 깊고 넓은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QR코드를 스캔하면 CEO 페이스북 페이지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