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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군사세계·2014·11·12 KOREA DEFENSE REVIEW DR&D 지난 10월 22일 페루 리마에 위치한 라스팔마스 공군기지에서「KT-1P 초도 납품식」이 있었다. 이번 납품식에서 페루 공군에 납품된 2대의 KT-1P는 국 내개발 훈련기인 KT-1의 페루버전이다. 이제 페루 는 2016년 11월까지 2억 달러(2,200억원)의 총 20대 (KT-1P 기본훈련기 10대, KA-1P 전술훈련기 무장 형 10대)의 KT-1P 훈련기를 도입하게 된다. 페루 공 군은 20대 중 4대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로부터 직접 납품받고, 나머지 16대는 페루 현지에 서 조립 생산해서 페루 공군에 납품할 예정이다. 2013년 1월부터 페루는 차기 경공격기 교체사업 을 진행해왔다. 결국 페루는 한국의 FA-50을 선택 했지만 이번 사업을 위해 뛰어든 후보기종은 우리나 라의 FA-50과 Alenia Aermacchi社(이탈리아)의 M-346, Yakovlev社(러시아)의 Yak-130, Textron 社(미국)의 Scorpion이었다. 항공기 에서 으로! 수출국 수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