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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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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94 호 1991년 11월24일 창간 2014년 11 월 30 일 § 교회목표 § 1. 천국시민양성 2. 만민에게 전도 3. 빈약한 자 구제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 11장 40절) 발행인 : 박노철 발행처 :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교회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 길 7 전화:(02)558-1106 팩스 : (02) 558-2107 http://seoulchurch.or.kr § 2014년 표어 §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막10:45) † 행 동 지 침† 1. 말씀과 비전으로 하나 되는 교회 2.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 3. 기도와 전도의 사명을 다하여 부흥하는 교회 “Teacher, what good thing must I do to get eternal life?” (v. 16) A young man came to Jesus and asked. Really it must have been a precious figure that a young man became interested in eternal life. By ignoring the holy value, the fact that young man graduated from good college, earned much money, met a good marriage partner, happily ate, and lived with purpose. However, the young man in the text was very conscious and right, and he was a serious man who knew the deep taste of life. Jesus replied to him, “if you want to enter life, obey the commandments” (v. 17). But the young man answered back, “I kept all these, what do I still lack?” (v. 20) By reading the Gospel of Luke chapter 18, we found out that he was not only a member of the Sanhedrin but also a rich man. It is clear that he was a very spiritual man and knew the depth of life. However, Jesus said to the young man what he never expected at all. “If you want to be perfect, go,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v. 21). If he accepted Jesus word, the young man might have been an Apostle. But he left Jesus right away after hearing Jesus’ word. Why did he leave Jesus? because he had great wealth (v. 2). He just came to Jesus in order to get praised and to receive much recognition.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he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Matt 6:24). There is money at the end of many matters in our life. Money is a very practical and an important matter for us. Money itself is not bad. Money is not good, but it is not bad. The mind of those who love only money can be a root of million evil. If we are not able to overcome the temptation of materials, money will be our idol. Accordingly, we cannot help generating into the plaintive and disgraceful life of which we are governed by money. The young man in the text was good and fine. Moreover, he was even humble (Mark 10:17). However, the fact that he completely swallowed up his humility, moral enthusiasm, and spiritual desire was because of his wealth. My beloved Christians, “And everyone who has left house or brothers or sisters or father or mother or wife, or children for my sake will receive a hundred times as much and will inherit eternal life” (v.29). The creator, Almighty God who created all things by word in the universe does not lack anything. God does not ask us for any materials. It means that we do not commit the foolishness of which we cannot see the glory of God. If we cannot overcome the temptation of material things, far from having faith, we cannot help living our life as the worshiper of idol by being buried in the worldly value. Like Zacchaeus, Abraham, David, Joseph of Arimathea, Priscilla and Aquila, by leaving the temptation of materials, sharing grace and blessing that are given by God with neighbors. I sincerely pray that all of us will be the people of faith who are preciously used by God in the name of Jesus Christ. What do I still Lack? (Matt.19:16-30) 마태복음 강해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16절). 한 청년이 예수님께 찾아와 질문합니다. 젊은 사람이 영원한 생명에 대해 이토록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룩한 가치관은 뒤로 한 채 좋은 대학 졸업해서, 돈 많이 벌고, 수준 있는 배우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 것만이 인생 목표인 젊은이들이 대부분인데 본문의 청년은 참으로 의식 있고, 올바르고, 인생 의 깊은 맛을 아는 신실한 청년입니다. 예수님은 이 청년에게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 라”(17절)고 대답해 주십니다. 그러나 청년은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20절) 라고 반문합니다. 누가복음 18장을 보면 이 청년은 산헤드린 공회원일뿐 아니라 큰 부자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는 매우 영적인 사람이었고 삶의 깊이를 알았던 사람이었던 것이 분명합 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청년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말씀을 하십니다. “네가 온전하 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 고 와서 나를 따르라”(21절). 만약 예수님의 이 말씀 에 응했다면 이 청년은 또 한 명의 사도가 되었을지 도 모릅니다. 그러나 청년은 이 말씀을 듣고 바로 예 수님을 떠났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그에게는 재물이 아주 많았기 때문입니다(22절). 그는 단지 예수님께 로부터 칭찬 받고, 인정 받기 위해 왔던 것입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 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인생의 많은 문제 끝에는 돈이 있습니다. 돈은 우 리 모두에게 매우 실제적이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돈 자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돈은 선하지도 않지만 그 렇다고 악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돈을 사랑하는 사람 마음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질의 유혹을 극복하지 못하면 돈은 우 리의 우상이 됩니다. 그리하여 돈의 지배를 받는 처량 하고 불쌍한 인생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문의 청년은 참 좋은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 이며, 심지어 겸손하기까지 한 사람이었습니다(막 10:17). 그러나 그의 겸손과 도덕적 열심과 영적인 갈 망을 송두리째 삼켜버린 것이 바로 그의 재물이었습 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 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29절). 우주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부족한 것이 없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물질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물질 때문에 하나 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신앙은커녕 세속의 가치에 파묻여 우상숭배자로 살 수 밖에 없게 됩니 다. 우리 모두 삭개오처럼, 아브라함과 다윗과 아리마대 요셉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처럼 물질의 유혹을 뒤로 하며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을 이웃과 나누며 하 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믿음의 백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 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마 19:16-30) 박노철 목사 (서울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