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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인명이는 얼떨결에 백영이에게 떠밀리어 사회를 보게 되었다고, 그러면서 인쇄물 디자인도 하고, 사진전도 하면서 이 모임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단다. 그래서, 이번 연례회가 79이공이 함께하는 소중한 의미를 더하게 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