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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딸들에게 희망을 2014년 5호 시설개선사업, 새로 단장한 단체공간 오픈식 이어져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후원하는 2014년 시설개선사업에 선정된 단체들이 하반기에 들어 서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오픈식을 갖는다. 올해 선정된 단체는 새길공동 체양지터(부산) 순례자의집(경북), 마산여성회(경남), 안양YWCA(경기), 청주여성의 전화(충 북), 경주애가원(경북), 인권희망 강강술래(인천), 함께하는주부모임(대구), 고양파주여성민우 회부설 고양성폭력상담소(경기) 등 총 9개 단체로 아모레퍼시픽 인테리어지원팀과 단체 실무 자, 지역협력사가 함께 단체활동에 필요한 공간마련을 위해 논의를 거친 후, 디자인을 확정해 시공에 들어갔다. 이 사 업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한국여성재단과 공동협력 하여 2009년부터 여성이용 및 생활시설의 공간을 개선 하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아시아 또래 친구를 돕는 <고사리손기금>마련을 위해 저금통을나눠드려요! 지난 8월, 초등학생 준서가 생일을 맞아 동전이 꽉 찬 저금 통 두 마리를 들고 재단방문을 했다. 집집마다 한 개씩은 갖고 있을 돼지저금통! 준서는 매년 또래 친구들에게 기 부하며 생일을 보내고 있다. 혹시 우리집 꼬맹이, 주변 아 이들에게 특별한 생일잔치를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지 금 바로 기획홍보팀(02-336-6364)로 전화하면 된다. 특정명의기금, 정희경기금 설립 지난 8월, 여성재단 이수형 이사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특정명의기금을 설립하였다. 어 머니 정희경님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현대고등학교 등에서의 교육활동뿐 아니라, 제15대 국회의원, 남북적십자회담 대표 등 여성리더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정 희경기금은 어머니 이름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금이며, 한국여성재단의 사업 과 운영을 지원한다. 재단소식 한국여성재단 이사회 (이수형이사_ 왼쪽에서 세 번째) 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특정명의 기금을 설립하실 분들은 한국여성재단 기획홍보팀(T.02-336-6463)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여성재단이 어머니의 아름다운 삶을 함께 간직하고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