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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생이 직접 쓴 자필현판이라고 한다. 일제시대부터 이 산장을 즐겨 찾던 손기정 선생께서 지난 90년대 중반 직접 현판을 써 제자들에게 전달을 부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