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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수습되지 못한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명예를 되찾아 드리는 것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영원한 책무임을 생각하고 마지막 한 분의 전사자 유해가 고향으로 돌아갈때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삼가 고개숙여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