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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4년 8월 20일 NEWS 교육 소식 : 성남제일교회 교육 소식 : 인천 만석교회 한국기독교 연합선교 랠리 709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부산광역시 공공도서관은 이번달부터 9월까 지 학생 및 학부모의 독서 생활화와 글쓰기를 통 한 독후 활동 장려를 위해 '2014년 부산시민독후 감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 2003년 첫 선으로 선 보인 부산시민독후감 공모는 부산광역시와 부산 광역시교육청에서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부산일 보사, 부산광역시교육청 5개 지역교육지원청에 서 후원하고 있다. 범시민독후감은 초등 저·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대학생 이상) 총 5개 부문으로 나 눠 모집하며, 원북원부산 독후감 모집부분은 중 등부, 고등부, 일반부(대학생 이상) 총 3개 부문 이다. 원고는 공모 기간 중에 부산시 24개 공공 도서관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 혹 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역시 가 능하다. 개별 공공도서관에서 예선 심사에 이어 시민 도서관에서 교육 및 문학계 인사로 구성. 충북노회연합부흥회 개최 '성령으로 일어서라(행2.3)'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중부•남 부•동부•울주)은 지난 9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014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독서 운동-올해의 책'선포식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4개 공공도서 관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올해의 책'을 선정해 읽고 토론하는 등 다양한 독후활동 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범시민 독 서생활화 운동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은 가운데, '2014 올해의 책'으로 '책과 노니는 집'(이영서 저), '조커와 나'(김중미 저), '불편해도 괜찮아'(김 두식 저)가 각각 어린이, 청소년, 성인도서로 선 정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조커 와 나'의 김중미 작가를 초대해 품소개. 고난 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예수님 고난의 묵상과 금식 병행 인천연수도서관은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1 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연수구 관내 초등학 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14년(제89회) 여름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펼치는 과학나래'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계절별 별자리를 알아보는 '별(★)별(★) 별자리 이야기', 그림책을 활용해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빛의 특 성을 이용한 '그림책으로 과학과 친구하자!', 조선 시대의 과학문화재를 알아보는 '렛츠고(let's go) 조선시대로의 과학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에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을 어려운 지식이나 이론 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됨은 물론 과학 적 사고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 지난 7일 가족대책위 방문에 적극 동참 약속 세월호 참사 100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활동에 저극 나서기로 했다.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는 지난 7 일 종교계 중에서는 처음으로 교회협을 찾아와 대책위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특별 법 제정 등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가족대책위 전명선 부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100일이 되는 7월 24일까지 세월호 특별법은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 특별법 제정이 늦어질수록 가족과 국민들이 받 는 고통도 커질 것이며 정부와 국회에 대 하 신뢰도 사라질 것”이라며 조속한 세월 호 특별법 제정과 국가위원회 구성 등 가 족대책위의 요구사항을 설명하고 종교계 의 동참을 요청했다. 대책위는 많은 기대를 모았던 세월호 국정조사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대해 실망을 감추지 못하며 종교계를 찾아 나 섰다. 이에 김영주 총무는 “대한민국의 역사 는 세월호 이전과 세월호 이후로 나눠 기 억해야 한다”며 “기독교계가 해야 할 일 을 알려 주시는 대로 끝까지 함께 하겠 다”고 말했다. 이어서 “고통스러우시겠지 만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진상규명을 위 해 일해주시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책임있 는 지원과 관심을 약속 했다. 김영주 총무는 ‘세월호사고 가족 대책위 원회와 함께 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4대 종단 서명’에 서명하고 가족대책 위에 서명용지를 전달했다. 향후 두 단체 는 대책활 동에 긴밀히 협조하면서 진상규명 아부다비한인감리교회 건립 예정 한국감리교회에 관심과 협력을 요청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아부다비 지 역에 건축 예정인 아부다비한인감리교회 (담임 강희진 목사)가 한국감리교회의 관 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2015년 말 완공을 목표로 건축에 들어가 는 아부다비한인교회는 영국 성공회 앤드 류교회(St. Andrew’s church)가 UAE 정 부로부터 임대받은 땅을 50년간 사용하는 조인식 지난달 2일 체결하고 이곳에 건축 을 추진 중이다. 강희진 목사는 지난 14일 중앙연회 사 무실에서 이정원 감독을 비롯해 이철 동 부연회 감독, 안병수 충북연회 감독, 이 규화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이 참석한 가 운데 진행된 건축보고 설명회를 통해 아 부다비한인교회 건축이 갖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강 목사는 “중동의 이슬람 국가 중 UAE와 아부다비만이 유일하게 종교단지 를 허락한 상황”이라며, “종교단지 내에서 만 합법적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데, 모 든 교회가 한정적인 공간에서 예배를 드 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부다비한인교회는 약 6942㎡(2100평) 부지에 연건평 약 7603 ㎡(2300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1000석, 500석 예배실과 게스트룸 등 1만 8000명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으로 지어지게 된다. 교회 건축 이 완공 될 경우 이곳에서 100여개의 교 회나 단체가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총 건축비가 60억원 정도 예상되는 가 도서관 회원증 발급 서 비스를 새롭게 개선운영하 고 있다. 도서관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자료실(2층)에서 회 원가입을 하면 별도의 회원증을 발급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 카드 또는 학생증 등 다른 카드를 도서관 회원증으로 사용 가능하게 개선했다. 단 반드시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 만 가능하며, 이 서비스는 지난달 17일부 터 신규 발급대상자 뿐 아니라 기존에 회 원증을 발급받은 이용자도 가능해졌다. 소지하고 있는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에 회원증 기능 추가를 원하는 경우에도 재발급 받을 수 있다. 현재 분실이나 훼손 등으로 인한 회원 증을 재발급 받을 경우에는 일정 수수료 가 있으나, 다른 신용카드 등에 회원증 기 능을 추가하는 경우에는 재발급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서울도서관 측은 "이번 회원증 발급 서 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은 보다 편리하 게 도서관 회원카드를 이용하게 돼 회원 카드 추가 발급에 따른 불편함을 감소시 켜 줄 수 있을 것"이며 "도서관도 회원카 드 발급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 교회협 “세월호 특별법 제정까지 도울 것” 아부다비한인교회 건축 위해 한국감리교회 협력 절 실 그리스도대학교 새 총장에 박신배 교수 선출 교육 소식 : 은평중앙교회